초등학교 2학년 아들 녀석이 시험 본 날 저녁에 쓴 일기입니다.
글씨는 날아가고, 맞춤법 다 틀리고...
세번째 줄에 있는 그림을 자세히 봐주세요.
리얼한 남자 변기의 모습(위쪽 물내리는 꼭지까지)에 소변기를 향한 유연한 허리... 정확하게 소변기를 향하고 있는 소변줄기까지...
제가 이 녀석 때문에 못삽니다....
시험 보기 전에 "쌀것" 같았다라고 써 놓았던 이 녀석의 다음 날 일기에는 기분이 "날것" 같았다고 적혀 있답니다.
90점이 넘었다나 어쨌다나...
어린애나 어른애나 시험보기전 떨리는 것은 마찬가지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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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예쁜여우비 작성시간 08.10.24 에고 귀여운녀석이네요....셤잘봐서 쌀것?ㅎㅎ 참은 보람이 있었네요..울애들은 28일날 보는데..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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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희망이 작성시간 08.10.24 ㅎㅎ 그림이 참 재미나요...정말 그림에 소질 있네요~~귀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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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구아바잎차 작성시간 08.10.25 ㅎㅎ빨리쓰고 컴해야 할것인데...ㅎㅎㅎ표현력도 있고 웃음을 줄주도 알고 귀엽네요 정상적인 모습 보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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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웃자미옥 작성시간 08.10.26 글쎄 그거이 문제지요 울딸 고딩인데도 시혐땐 30분 일찍 깨워야해요 매일아침보는 그것이 안되서....못보면 시험을 그립니다 한번당하곤 스스로 알람하구 일찍일어나요 아쿠 시험이 몬지 애들을 잡네요 아드님 넘넘 귀여우신데....이담에 한몫단단히 하겠습니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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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해바라기나야 작성시간 08.10.28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요즘 애들 증말 귀여워~~표현력도 대단하고..재미있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