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퉁한 일이 생겨서 ㅎ~ 글 올립니다.
작년봄에 치과치료를 다닐때 ,그곳에 남천이 열매를 많이 달고있더군요.
해서 몇개를 채취하고서 집에다 잘 모셔놓았지요.
그리구 올봄에 사랑초가 있던 화분에 심었구요.
겨울에 사랑초가 다 얼어서 죽은줄만 알고서...
그리구 까맣게 잊고있었고,
봄에 다시 사랑초가 하나둘씩 올라오고
여름 가을 흐드러지게 폈구요.
얼마전,또 서리가 와서 에구구...
난초들 다 들여놓고 사랑초는 축 늘어진채,,,
해서 가위로 다 싹둑 싹둑 하다보니,
저것이 뭐여?? 내눈에 퍼뜩 들어오는 것이 있더군요.
가위질을 멈추고보니, 바로 남천이 세 줄기 ...
큰 사고치기 일보직전 이었습니다.
정글숲처럼 사랑초에 가려서,
여태까정 외롭게 살아왔던 ㅠ,ㅠ
암튼 내년봄엔
이쁜화분으로 입주시켜주면
보상이 되겠지요..물론,
했빛과 사랑도 듬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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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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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들플(의정부) 작성시간 08.11.25 남천은 의외로 파종이 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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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소리샘(부곡) 작성시간 08.11.25 남천을 집에서 기르면 남푠이 말을 잘 듣는다나요? 근데 갠적으로 나이들고 하니 울아찌 말은 잘 듣는데 그게 남천 땜시인지 늙어서인지 헷갈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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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신 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8.11.25 그렀쿤요!!! 어쩐지 울 신랑 시키지도 않은일 잘 한다했더니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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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양귀비(조민기) 작성시간 08.11.25 아웅~남천 키우고 싶더니만 거기엔 이유가 다있었군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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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가랑 작성시간 08.11.27 나도 함 키워보고 싶은데요 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