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제가 다닐때만 해도 아이들 노는소리로 동네마다 시끌시끌~ 북적북적~ 댔었는데.. 요즘은 통~ 골목길에서 아이들 노는 소리가 안들리니... 세상이 변하긴 변햇나봅니다. 어쩜 먹고 살기가 더 힘들어 졌는지도 모르겠고요~~
지난 첫편에 제 글을 읽어보신분은 아시겠지만... 놈.놈.놈 중 순진한 놈이 잘 되어 드디어 일요일에 결혼식까지 하게 됐습니다~
예식 계약부터 청첩장, 신혼 여행지 예약 등.... 모든 걸 저 까칠한 놈이 준비해왔었네요~ 결혼식날에도 식 1시간 반전에 가서 식당가서 체크하고, 식장에 둘러보고.... ㅎㅎ 제가 특별하지도 않고 까칠한 놈인데... 단지.. 친구니까... 시간이 많타는 이유로.... ㅎㅎㅎ
지금은 신혼여행지에서 달콤한 사랑을 나누고 있겠죠? 으미~ 부러운거~~ 전 여적지 뱅기도 한번 못타봤는디 말이죠~
이젠 저 착한 놈만 장개 보내면 제 마음이 편하겠는데.. 큰일입니다. 남 걱정 하지 말라구요? ㅋㅋㅋ
부디 그냥 이유없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바램과 이젠 한 남자의 아내로.... 한 여자의 남편으로.... 행복하게 살았으면 하는 바램을 해보며, 많은 축하 부탁드립니다.
그 옆엔 항상 저희 놈.놈.놈 중 착한 놈과 저 까칠한 놈이 함께 하겠죠?
첨 봤을때하고는 다르게 조명까지 켜놓으니 식장 같더라고요~
식당에도 셋팅 완료~~ 까칠한 놈이 간다 햇드만 다들 긴장들 하고 계셔서... ㅎㅎㅎ
햇살이 따사로운 날 잠시 나가서 ... 한컷~~
신부 대기실에서~~ 한컷~~ 왼쪽은 사촌 조카라네요~~
이 놈이 착한 놈~~ 폐백실에 짐 갔다주러 갔는데... 거기에 저 모자를 보더니만 장난 발동~~ ㅎㅎㅎ
순진한 놈과 그 옆에 저 까칠한놈~~ ㅎㅎ 향기가 새 신랑 갔잖여? 키키~
식은 시작되고... 출동~~ 아니 신랑 신부 출발~~
몬 생각을 하고 있을까? "애 둘만 낳을까?" , " 아냐 힘 닿는데 까지~~ " 모 이런 얘기~ 키키
주례선생님의 좋은 말씀~~~ 사진 찍느라 몬 얘기했는지 자세히 못들었음~~ 몬 얘기였을까요?
친구넘과 와이프의 축가가 이어지고~~ 저 놈은 독수리에서 작년에 결혼과 동시에 탈퇴시켰음~~ 맨날 요~ 4명이 뭉쳐서 놀았었는데.. ㅎㅎㅎ
가족사진 한컷~~
초딩 친구랑 와이프들도 한컷~~
19금.... ㅎㅎ 좋겠다~~
또 양말에 빵구가~ 이번엔 양쪽 다~ 분명 새 양말을 신고 갔을 뿐이고.... 지하로 1층으로 마구~ 뛰어 다녔을 뿐이고... 사진도 부지런히 찍었을 뿐인데... ㅎㅎㅎ 모냐구~!!~ 양말이 중국산이라 그른가? ㅎㅎㅎ
간단히 식 끝나고, 식당에 와서 소주 한잔..... 저만 신나서 혼자 뿅~ 갔다는 뒷 얘기.. ㅎㅎㅎ
둘이 신랑 신부 아닙니다~~ DSLR 자랑 하고 있는중~~ 으미~ 부러운거.. 얼른 돈 벌어서 저거 하나 장만해야지~~
놈.놈.놈 II편 끝~!~!~ 다음편에는 어떤 소재로 인사드릴까요? 기대되시나요? 키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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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유나. 작성시간 09.03.17 착한 친구분의 결혼을 축하합니다. 먼 나라에서 온 신부가 주례선생님의 말씀을 알아 들을까요? 아들 딸 낳고 알콩달콩 콩 볶으면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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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사과꽃향기2[진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9.03.17 그냥 중간중간에 아는 단어만 캐치했겠죠.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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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여르미 작성시간 09.03.17 친구분 결혼 축하드려요^^ 사과꽃향기님도 올해 좋은분 만나서 장가 가셔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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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사과꽃향기2[진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9.03.17 ㅎㅎㅎ 그러게 말이예요. 다들 시골이 싫타고 하니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