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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투구화

작성자청해(대구)|작성시간21.03.24|조회수305 목록 댓글 8


무명 홍투구화가 피기 시작했습니다
예전에 구했던거라 이제는 이름이 붙었을라나요?
아직 눈자리가 많아 한동안 피겠습니다
꽃 질때쯤 분갈이하고 일부 정리도 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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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청해(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03.24 향기 보냅니다
  • 작성자작은연못 | 작성시간 21.03.25 겨우내 힘들었을 것 같은 홍투구
    꽃을 보고 있노라면 순간 그리 느껴집니다
    좀더 봄빛을 받으면 활기를 찾을 것 같고
    움츠려있는 몸짓에서
    꽃이 피는 그 순간을 기다리느라 애도 타긴 하지요
  • 답댓글 작성자청해(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03.25 아직 잎이 제법 있는것이 겨울에도 열심히 일했나봐요 ^^
  • 작성자소엽 | 작성시간 21.03.25 투구화가 예뻐 려광을 들였다가
    꽃 한번보고 시름시름
    앓다가 말라죽었다는
    슬픈 얘기가~ㅜ
    청해님댁엔 모든 난들이 저꽃도 풍성 잎도 싱싱~
    부럽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청해(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03.25 건강한 아이를 들이면 됩니다
    수태로만 키운 아이는 환경이 바뀌면 적응이 잘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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