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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기아난

작성자쥬쥬123|작성시간21.04.05|조회수479 목록 댓글 11

친구가 꽃이 다떨어진 화분을 밖에 내놨길래
왜 내놨냐고 물으니
못키워서 방치하다 죽으면 버릴려고 한다기에
헉~~해서 3년전에 데려온 아이죠ㅎ

베란다 문을 열때마다 진한 향기가 ㅎㅎ
처음엔 은은하고 좋았는데 꽃이 다피어있으니
향이 너무 진해요ㅎㅎ
그래도 꽃도 펴주고 너무 고마운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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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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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밥탱 | 작성시간 21.04.09 쥬쥬123 울집 세개가 얼음. ㅎㅎ
    오후도 홧팅여
  • 작성자마카롱♡ | 작성시간 21.04.05 꽃색도 예쁘고
    풍성 향기까지
    금손 이셔요
  • 답댓글 작성자쥬쥬12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04.05 제가 이렇게 꽃을 볼 수 있다는건 키우기 쉽다는 거예요.ㅎㅎ
  • 작성자착한선아(부산) | 작성시간 21.04.05 꽂핀모습 보면 친구 후회하지않으려나...ㅎㅎ
    울집에는 2월초부터 피어서 행복을 주더만
    이젠 다 지고 푸르름만 남았어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쥬쥬12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04.05 저희집 베란다는 동향이라 꽃소식이 많이 늦어요~^^
    친구가 잘 키워줘서 고맙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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