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야근이 잦은 친정맘의 옆지기님~
" 아저씨 누구세요??"
요즘 우리 꼬맹이들이 아빠를 대하는 태도입니다..-..-::
사실 뭐 저는 주로 칼퇴근하시는 옆지기님과 신혼부부의 설레임~ 주말부부의 설레임~ 요런건 없어요^^::
앗''' 그렇다고 칼퇴근하시는 옆지기님이 절대!! 절대!! 싫은건 아닙니다..
가족들이랑 같이 할 시간도 많아지고 아이들도 돌봐주고 여러모로 도움이 많이 되는 편이죠 ㅎㅎ
그런데 한번씩 그 연애할때의 설레임~ 짜릿함~ 요런게 그리워 질때도 있더라구요~ ㅋㅋㅋ ^^:::
아유~ 그런데 요즘 같아선 아이들 때문에 안되겠습니다 ㅠ.ㅜ
그렇게 좋아하던 아빠를 지나가는 옆집 아저씨 마냥 처다보고 있으니....-.-+
아그들아~ 아빠 삐져서 집나갈라~~~
안되면 아빠,엄마 결혼식 비디오라도 보여줘야겠습니다~ ㅋㅋ
참 요즘 여름의 끝자락이라 그런지 아침,저녘으로 많이 선선은 해 졌지만
잦은 야근으로 많이 지쳐해 하더라구요~ 그래서 어제 저녘은 매번 자는 모습만 보여줬던 것두 너무 미안하고 그래서
옆지기님이 평소 좋아하는 간편한 야식을 하나 준비했답니다~^^
매콤, 새콤, 달콤~ 쓰리콤의 대명사인 "골뱅이 소면 무침~~"
저희 옆지기님의 왈 " 우리집 앞 호프집 골뱅이 무침보다 맛있어요~ "
엥~ 무신 뜻일까요???
사실...지금도 친정맘은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
우리집 앞 호프집 골뱅이 무침보다 맛난 "골뱅이 소면무침"의 재료
골뱅이 300g , 오이 한개 , 당근약간 , 청량고추약간, 소면(배고픈만큼~)
양념장 : 고추장 3큰술, 고추가루 2큰술, 식초 3큰술, 설탕1큰술, 물엿2큰술, 매실액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참기름 1큰술,
검은깨, 깨소금약간~ 마지막으로 골뱅이 국물 3큰술~
오이, 골뱅이, 당근, 청량고추를 적당히 잘라줍니다..
집에 깻잎이나 배 요런 과일이 있으심 같이 넣어 주셔도 맛있어요~
저는 요즘 장 보기가 쬐금어려워 집에 있는것으로다가 준비했답니다 ㅎㅎ
다음은 양념장을 만들어 주세요~
여기서 친정맘의 골뱅이 무침 키 포인트!!! 골뱅이 국물과 고추가루~~~
골뱅이 국물은 버리지 마시고 양념장에 넣어주시구요~
고추가루는 요 양념장에 넣지 마시고 나중에 골뱅이를 무칠때 넣어주세요^^
요렇게요~ ㅎㅎ
요건 저희 시어머님께서 오이와 같은 물이 많은 야채를 무치실때 쓰시는 방법이예요~
고추가루를 마지막 무칠때 넣어주면 그 뭐랄까 액기스 없는 국물이 덜 나오더라구요~ ㅎㅎ
참... 소면은 요 골뱅이 무치시기전에 꼬들꼬들 탱탱하게 삶아두세요~~
양념장에 무친 골뱅이와 소면~
요렇게 담아서 꺠소금 솔솔 뿌려주면~
새콤 달콤 매콤~한 골뱅이 소면 무침이 완성된답니다^^
양념국물을 좀 자작하게 해서 소면에 비벼 먹으면~
참~ 맛있어요~ ㅎㅎㅎ
아궁.. 그런데 준비하고 사진찍는동안 우리 공주님이
요렇게 잠이 들어버렸네요 ㅠ.ㅜ::
소파에 걸친채로...컥... -..-: ㅎㅎ
아빠올거라고 금방 뛰놀던 아이가...ㅎㅎ ㅎ 늦은시간 잠도 올뻔 합니다 ㅋㅋㅋ
그래도 오늘 유치원 가지 않는날이라 꼭 아빠를 보겠다던 우리 윤이~
그 노력이 가상해 요대로 놔두려다 사진으로 남겼답니다~^^
여보~~ 우리들 당신 잊지 않았어요~~
항상 수고가 많으세요~ ㅎㅎ
참.. 골뱅이 소면무침은 팍팍 무쳐 맛나게 먹었습니다^^*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달고기사랑/친정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0.09.13 ㅋㅋㅋ 저도 요즘 야식의 유혹에서 벗어날수 없어 몸부림치고 있어용 ㅋㅋ
-
작성자짜야 작성시간 10.09.14 와~정말 맛나겠어요.
-
답댓글 작성자달고기사랑/친정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0.09.15 매콤하니 스트레스 풀기에는 짱이예요 ㅎㅎㅎ
-
작성자목련 작성시간 10.11.07 이 방법으로 해서 먹었더니 너무 맛있어요~~
-
답댓글 작성자달고기사랑/친정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0.11.07 목련님^^
참 제가 오이가 비쌀때 다른 야채넣어 먹어봤는데요~ 오이가 제일 맛있어요 ㅎㅎ
오이는 꼭 들어가는게 맛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