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동안 정말 혼이 쏙빠지게 바빴습니다^^;;;
시댁친척분의 결혼식으로 여수에서 올라오시는 친지분들이 많아
아기들이 있는팀은 주말동안 저희집에서 묵고 가셨거든요~^^
저희 집이랑 합쳐 모두 4팀.. 그중에서 3자녀 이상인집이 3팀..컥..ㅎㅎㅎㅎㅎ
정말 오래간만에 만나는 친지분들이라 그동안
둘쨰를 낳았다더라~ 셋쨰를 가졌다더라만 들었지..
이렇게 모두모인건 거의 2년 반만!!^^
그동안 참 많이 낳았습니다~ ㅋㅋㅋ
그때 뱃속에 있던 애기가 이애기야?
아니~ 그앤 둘째고 얘가 셋째야~~ 그리고 뱃속에 하나더 있고~~
컥... 전 셋째가지고 애국자란 소릴 들었는데..
이 동생은 완전 국민영웅입니다 ㅎㅎㅎ^^:::
아가들 모두 합쳐 11명...
제일큰애가 7살.. 그리곤 6~3살... 그리고 막둥이가 5개월...ㅎㅎㅎ
한쪽에선 뛰고.. 한쪽에선 싸우고.. 한쪽에선 울고불고~
정말 미아보호소보단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았습니다 -_-:::
ㅎㅎㅎ 그래도 모두 육아에 베테랑들이시라
잘먹이고 잘챙기고 잘재우시더라구요~^^
하루가 정말 무지막지하게 지나가고 마지막 5개월 막둥이가 잠들자..
ㅎㅎㅎ 드디어 엄마들의 세계가 돌아왔습니다^^
육아얘기며.. 남편얘기며.. 시댁얘기며 ㅋㅋ
어디 할얘기가 하나뿐이겠습니까?^^
아이들이 잠든야밤.. 수다도 먹어가며 해야지요^^
그래서 간단히 만들어 먹었습니다^^
야식의 대왕~ 쫄면~ ㅎㅎ
< 분식집보다 더 맛났던 야식의 대왕~ 쫄면^^ >
재 료 : 쫄면2인분, 오이반개, 당근1/3개, 양파1/4개, 미나리 조금
양념재료 : 고추장, 고추가루, 다진마늘, 매실식초, 참기름, 깨소금, 오렌지주스조금, 간장, 꿀 또는 올리고당
1. 오이는 아삭아삭한 맛을 살리기 위해 속 알맹이는 사용하지 않고
겉만 사용하니 굵은 소금으로 손으로 문대어 가며 깨끗이 씻어주세요^^
2. 그리곤 4등분하여 사진과 같이 겉만 잘라놓고
알맹이는 먹어 버립니다~ ㅎㅎ
전 요즘 매콤한 국물이 너무 당겨 나막스매운탕, 소고기국, 김치찌개.. 요렇게 만들어 먹는데요~
꼭.. 매운국물을 먹고나면 갈증이 많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물대신 오이를 씻어 툭~ 잘라 잘먹습니다^^
그럼 갈증이 정말 많이 해소되더라구요~^^
3. 준비된 야채 모두 채썰어 놓습니다~
양배추나 깻잎 요런거 있으심 같이넣도 맛있어요^^
4. 양념재료를 아끼지 않고 팍팍넣어 쫄면 양념을 만들어 두세요^^
이번에 매실식초랑 오렌지 주스를 넣어 조금 새콤하게 만들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더 감칠맛나면서 맛나더라구요~^^
5. 다음은 물이 끓는동안 쫄면의 면을 찬물에 하나하나씩 떼어 담아두세요~
삶을때 면이 붙지않아 참 좋아요^^
6. 물이 끓으면 면을 넣고 젖가락으로 휘~휘 저어가며 삶아 주세요~^^
7. 면이 삶아지면 찬물에 빨래를 비벼빨듯 면을 비벼씻어주세요~
8. 그리곤 면을 한그릇정도의 양만큼식 동글동글하게 말아 물기를 뺴줍니다~
물기가 어느정도 빠졌다면...
썰은 야채에 양념장을 듬뿍넣어 이렇게 완성~~~~^^
육아의 달인 우리 엄마들은 양푼이에 모든재료 듬뿍넣어
요렇게 비벼비벼 먹었답니다~ ㅎㅎ
수다떨면서 먹으니 분식집보다 더~더 맛난거 있죠 ㅋㅋ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보미(부산) 작성시간 11.05.04 ㅎㅎ 침이 자꾸 나오네요~~맛있겠어요. 울 신랑 쫄면 좋아 하는데 한번 만들어 줘야 겠어요~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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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남콩 작성시간 11.05.05 흡~ 침넘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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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천사에 나팔꽂....^^ 작성시간 11.05.06 으...머..못살아..넘먹고싶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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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준코마미 작성시간 11.05.20 사진보니 침고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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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오이좋아 작성시간 11.08.01 저도 쫄면 엄청 좋아하는데..어제도 해먹었어요..야채가 너무 비싸서 오이랑 쪽파랑 당근넣고 계란만 삶아서 그런대로 먹었는데..... 달고기사랑님께 훨씬 맛있어 보여요~~^^ 또 먹고 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