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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게장.

작성자진달래 ~|작성시간24.11.13|조회수212 목록 댓글 3

요즘 암꽃게 알 찼어요.
요즘 매일 시장 다니니 .
꽃게가 저를 유혹해서~

미리 간장 끓여놓습니다.
사과.배.생강.마늘.
엄나무랑 대추.표고.대팡.양파등 넣고 맛 간장 준비~



1키로에 5마리 짜리로.
살짝 무게 넘었는데 그냥 주심요.



살도 많고 알도 찼어요.






간장 붓고.
쪽파.마늘.고추 넣어 냉장고에서 3일숙성.
3일 지나면 짜요.
먹어보고 딱이다 싶을때 냉동합니다.
남은 간장은 끓여서
요리할때 쓰면 맛있어요.
특히 두부조림에 어울려요.







냉동실에 저장.






빡빡 딲고.
소주랑 물 1:1로 섞어 부어주면 .
잡내 없어요.
20분 담궜다 건져서 간장부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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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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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방여사 | 작성시간 24.11.13 맛나게 담가놓은 간장게장 바라보며 아침 밥 한공기 먹었어요. 달콤짭짤 아주 맛있군요.
    수복젓갈. 품질좋은 젓갈집 알려줘서 벌써 몇년째인데
    지난주에 이것저것 주문해
    잘 먹고있답니다.

    진달래님 건강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진달래 ~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11.13 한마리 드리고 싶네요 ㅎ
    게살 쭉 짜서 간장넣고 참기름에 비벼 김싸서 포식하면 ㅋㅋ
    어느부자 안부러워요..ㅎㅎ
    군산 수복젓갈 그집은 군산 원조에요.
    군산가면 먼 수복집이 그리 많은지 ㅎㅎ
    원조집과는 스케일이 다릅니다..
    옛날이라 상표등록 안해놔서 다들 쓰신대요.
    맘좋게 바로 이웃에 생겨도 말씀 안하시는분.
    엄청 친한 언니 네 외삼촌이셔요.
    집안이 모두 젓갈집해요.ㅋ예산에도 삼촌댁 있는데 ..거긴 안가게 되네요.
    바빠서 못가니 택배로 젓갈 주셔서 김장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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