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딸 시댁에서
김장 한다고해서
안사돈님이 좋아 하시는
개떡을 어젯밤 늦게
최주부님이 만들었답니다.
개떡 이쁘게 만들었다고
딸내미 입이 귀에 걸렸네요.
10시쯤 개떡 가지고 갔는데
딸 시댁 식구들이 맛있게
드실지 궁금하네요~^^
떡반죽 1키로 한덩이 실온에서
해동시커 오래오래 치대서
밀대로 밀어 컵으로 찍어냅니다.
이렇게 만들어 놓은 동그란 모양을
1차로 30분 찌고요.
두번째 한소쿠리 찌고요.
마지막 한소쿠리 쩠냈어요~^^
쩌낸 갠떡은 찬물 샤워 시켜서
이렇게 소쿠리에 놓으면
빨리 식습니다.
비닐깔고 한들금 놓고
또 비닐 덮고 한들금 놓고
이렇게 놓으면 먹을 때
잘 떨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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