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골귀농 소식-고추 첫수확
산골도라지네 매실로 고추기르기는 작년부터 했지요.
그전에는 현미식초와 쌀뜨물을 희석하거나 친환경 영양제를 사서 뿌리거나..
그때산 영양제는 아직두 한통있습니다.
매실액 쓰구부터 사용을 잊은거지요 ㅎ
덕분에 여름이면 마시던 매실액은 작년부터 한번두 않먹구 아끼지요.
우리가 먹다가 농사에 모자랄까봐 그러는데
유기농설탕으로 담은 매실발효액을 고추에 주다가, 가끔은 아깝다는 생각두 듭니다.
내년엔 농사용 매실효소를 따루 담아야겠습니다.
장마철이라 탄저올까봐 일주일에 두번씩 매실액 물에 희석해서 뿌리느라
정작우리는 매실액 않먹구 아껴가며 기른 고추가 첫수확(?)했어요.
빨갛게 익기시작 하는데, 익은 거 조금 땄습니다.
옆지기 매실액 현미식초 열심히 뿌려줍니다.
작년에 노지고추가 긴긴장마루 강원도 전역에 탄저가 퍼졌지요.
그래두 매싱액과 현미식초루 느리게 진행된 우리고추
몇천주 심은 집보다 수확을 많이했습니다.
작년엔 수천주를 심구두 몇근 못건진 집이 많았거든요.
우리는 7백주 심어 우리먹을 거는 했거든요.많이 한 것에 속한답니다 ㅎㅎ
올해는 아예 처음부터 모종을 매실액에 담궜다가 심구요.
날좋을댄 일주일에 한번. 비올땐 두번씩 지금까지 열심히 뿌렸습니다.
어제 두박스 땄어요.
올해는 탄저가 않와서 형제와 작년부터 주문한 지인들까지 고루 보내야 할텐데
7월 장마에 살짝 염려가 됩니다.
삼일동안 거실에 두었다가, 햇살나면 밖으로 말리려 나가야겠지요.
고추는 약얺치구 절대 못기른다구 하지만
귀농해서 직접해보니 약않치구 기를 수 있다구 말하구 싶어요.
물론 판매위주로 하는 분들은 못하십니다.
대농에 매실효소를 이리 뿌리다간 수지타산이 않맞지요.
조금씩 하는분들은 약않치며 기르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고추는 약않치려면 확실히 다른 작물보다는
신경을 더 많이 써야 하구, 영양보충두 더많이 해야하는건 사실입니다.
은근 까다로운게 고추거등요 ㅎ
이엠과 매실액 현미식초등 좋은 것만 먹구자라서인지
작년에 우리고추가루로 넣은 음식은 다른 고추가루로 만든 것과 다르게
맛이 좋습니다. 덕분에 곽장금이란 별명두 얻구요 ㅎㅎ
끝까지 잘라라서 맛난 고추, 수확을 많이 해야하는데...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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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부처손 작성시간 12.07.21 첨 알았슴니다.고초에 매실액을 쓰면 병충해에 강해진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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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산골도라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2.07.25 네,올해두 여전히 다른집보다 건강한 거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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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꽃안등 작성시간 12.07.21 도라지님 고추가 병이 없을 정도로 매실과 현미식초를 사용 하셨다면 초록이 식물들과 다욕이에는 어떠 할까요
고넘에 까지와 무름병이 해결이 될까요 -
답댓글 작성자산골도라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2.07.25 글쎄요.일반 식물에 사용을 않해서 모르겠는데요.
비싼 매실효소를 굳이 꽃식물에 사용하지마시구, 약을 사용하심이 어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