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오는 바람에
노지에 있던 다알리아를 미처 캐지 못 했어요.
궁여지책으로 안쓰는 이불을 냅다 덮어 줬더니 아직은 이파리가 쌩쌩하드라구요.
아
그리구 요즘 앵초에 꽂혀서
몇종 질렀는데
잘 키울지 모르겠어요
흙을 뒤집어쓰고 와서 대충 털었는데
상태는 좋아 보이지요?
주문한 용토가 오는대로 분갈이
지옥 시작 ㅎㅎ
그래도 오랫만에 식쇼핑했더니
행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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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서울해바라기 작성시간 24.11.09 앵초는 노지월동 되는걸로 아는데 안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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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레모네이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11.09 노지월동은 되는데 더위에 약해서 여름에 다 녹아 없어진대요. 그래서 토분에 담아 션한 그늘에서 키우려구 분갈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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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소나기 작성시간 24.11.09 전 앵초는 어려운데..
들이는만큼 없어져요~~
예쁜꽃 많이 보세요~^^ -
답댓글 작성자레모네이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11.09 저도 전에 회원분께 겹앵초를 들였었는데 여름에 다 보냈어요. 너튭보고 공부 줌 했네요. 잘 키우구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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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보성녹차 작성시간 24.11.12 요즘 앵초을 많이 판매하는데
만원씩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