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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벌써 밤 10시가 넘었네요
    님들은 주말 잘 보내셨나요?
    우린 오늘은 작정하고 꽃밭하우스 에서 나무 자르고 풀 매기로 하였습니다
    해마다 엄청 잘라내는데도 겨울에 난방을 하니 어찌나 잘 자라는지
    하우스 천정을 찌르고 양쪽 치마를 못내리게 밖으로 손을 내미네요
    새집도 세개나 있더라구요
    그래서 작정하고 아주 강전지를 했습니다
    얼마나 열심히 했던지 두시가 되도록 1분도 안쉬고 했더니 남편이 이집은 새참도 안준다고
    투덜거립니다
    정글 같던 하우스가 좀 훤해졌는데
    늦은 점심을 먹고 좀 쉬었다고
    일 하려는데
    동네분이 번갈아 오셔서 다과대접 하다가
    결국 오후 일은 못하고 말았답니다
    내일 다시 마무리 하기로 하고
    저녁에 막걸리 반주 한잔씩 했더니
    잠이 솔솔~~ 졸다가 또 늦은 출첵을. 하네요
    님들!~~안녕히 주무시고 고운 꿈 꾸세요!!
    작성자 나란다 작성시간 24.10.05 '벌써 밤 10시가 넘었' 글에 포함된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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