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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맑은빛 손길에 곱게 물든
    산들녘 시월의 캔버스에
    가을이 그린 채색화.
    어디론가 홀연히 떠나고
    싶어지는 셀레이는 이 마음
    동경하던 그 곳에 그려왔던
    님 찾아~^더 늙고, 더 익기
    전에 멋진 여행 나서세요.
    설레임은 젊음의 표상.
    오늘도 마음 주시는 정겹고
    고운 벗님들 고맙고 감사해요.
    시월의 마지막 한 주 즐겁고
    행복하세요.

    http://Cafe.daum.net/star-yezi
    가입 해볼까나 정말 그래 해보자
    작성자 시간열차 ( 가수 선예지 ) 작성시간 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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