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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흐린날씨가 계속되니 예전의
아름다운 가을 하늘을 보기 어렵네요
땅콩을 씻어 말리려는데 오늘도 어제처럼 잔뜩 흐리다가 빗방을까지 떨어지니 아예 일찍 거둬들이고 고구마 선별 작업을 하였습니다
지인들이 자색고구마는 맛이 없다고해서 기대도 안했는데
저녁에 작은것만 골라서 전자렌지에 삶았더니
왠걸요!~~분나는 감자처럼 진보라 껍질이 갈라지고
식감은 아이스크림처럼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님들!~~시월의 마지막 주간이자
11월의 시작인 이번 주도
늘 건강하시고 기분좋은 나날 되시길 빕니다!~~잘 자요!! 작성자 나란다 작성시간 24.10.28 이미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