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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극 연습에 이어 풍물 연습까지 하고 오는 길에
살찐 초승달이 참 아름다운 입동 날이네요
전 지금 무척 졸려서 몇번이나 다시 쓰고있네요^^
새벽에 일어나 지금까지 잠시도 쉬잖코 일을 했으니 말입니다
자꾸 감기는 눈을 부릅뜨고 출첵을 하고 있으니
남편이 그만하고 얼른 자라고 성화네요
님들!~~따뜻하게 주무시고 꿈에서도 향기로운 꽃길만 걸으시기 바랍니다!!
작성자 나란다 작성시간 24.11.07 이미지 확대 -
답글 서럽고 힘든 인생님!~~안녕하세요?
오죽하면 이런 댓글을 다실까 이해가 갑니다만
제가 그다지 넉넉한 형편이 아닙니다
예전에도 남편 월급으로 그럭저럭 살면서 몇군데 아주 조금씩 기브하다가 한 6년 전부터 소득이 끊기면서 다 중단했어요
가까운 복지센터나 기브 단체에 알아 보시면. 도움을 받으실수가 있을겁니다
못 도와드리는 제 마음도 매우 아프네요
부디 건강 회복하시고 다소나마도움받으시길기원합니다
작성자 나란다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4.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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