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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포근한 휴일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전 오늘도 서울 언니집에 다녀왔어요
절반 남은 화분을 마저 가져왔지요
가는 길에 단풍든 가을 풍경이 참 보기 좋았어요
언니가 만들어준 고사리스파게티도 맛나게 먹고
선인장 가시 찔려가며 포장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서
서둘렀는데도 집에 오니 8시가 넘었어요
차에 빈틈없이 싣고 온 화분박스들을
군소리 없이 내려준 남편이 오늘은 넘 고맙네요
님들!~~오늘밤도 편안하게 주무시고 고운 꿈 꾸세요!! 작성자 나란다 작성시간 24.11.10 이미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