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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온 갸족이 모여 문경새제를 가기로 하고
점심을 먹으러 상주 유명 맛집을 갔습니다
밀푀유 만두전골, 메밀치킨과 막국수등 다양하게 시켰는데
로봇이 친절하게 잘 배달시켜 주었고 소문난 맛집만큼 다 맛있었어요
특히 메일 치킨은 아주 바삭하고 맛있었어요
문경새제 단풍은 조금 늦었지만 아직도
노랗고 빨간 단풍이 서럽도록 아름다웠습니다
순환버스를 타고 올라가 본
오픈 셋트장은
오래된 드라마의 추억을 되살려 주었습니다
내려올 땐 만추의 풍광을 어루만지듯 서서히
만끽하며 걸어왔어요
문경 상품권으로 특색있는 오미자 뻥튀기며 현미누룽지뻥튀기를 한보따리
사가지고 왔습니다
남편도 온가족이 함께하니 더 행복한 하루였다고
아주 즐거워 하더라구요
님들!~~오늘밤도. 따뜻하고 포근한 잠자리 되시길 빕니다!!
작성자 나란다 작성시간 24.11.23 이미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