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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들!~~낮엔 날씨가 많이 풀린 오늘도 잘 보내셨나요?
    2월 시니어 일 마무리도 잘 하고 기분좋게 저녁을 먹고 풍물을 배우러 갔는데 아주 황당한 실수를 하는 사건이 생겼네요
    시작하기전 잠시 핸드폰을 확인하다가
    지인의 부고 안내 문자가 와 있는걸 보고
    밖에 나와서 모친상을 당한 지인에게
    톡을 늦게 봐서 문상 못가게 되었음을 사과하고,
    계번이 없어 다른 지인께 계좌번호를 알려달라고 톡 보내고 고육 끝내고 집에 와서
    조의금 보내려고 확인하다가
    헉!~~깜짝 놀랐습니다
    소천하신분이 모친이 아니라 지인의 부인이었습니다
    이런 큰 실수를 하다니 얼른 톡을 삭제하려고 보니
    세상에나 이미 본 후였습니다
    급히 진심어린 사과문자를 보냈지만
    얼굴이 다 화끈거리고
    쥐구멍이라도 들어가고 싶네요
    제 생애 이런 실수를 하다니요
    70대에 들어선 이후 급격히 기억력도 떨어지고
    말도 가끔 헛 나오기도 하지만 너무 어이 없는 실수 아닌가요?
    님들!~~님들은 저 같은 실수 절대 없으시길 바라오며
    편안하고 고운밤 되시길 빕니다!
    작성자 나란다 작성시간 25.02.26 '님들!~~낮엔 날씨가 ' 글에 포함된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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