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첫날같은 오월 둘쨋날이네요 울집은 때아닌 냥이의 산후 조리와 탄생 8일째 아직 눈도 덜 뜬 새끼 냥이들 보살피느라 난리네요 에미인 얼룩이가 초산인데 아무래도 젖이 부족하나봐요 그런데다 새끼들을 놔두고 사라졌다가 한나절만에 나타나기도 하는데 보양식을 줘도 입맛이 없는지 잘 먹지도 않아 많이 말랐어요 처음 며칠은 새끼들을 가까이 보려면 학학 거리더니 지금은 새끼들을 꺼내도 그냥 쳐다보기만 해요 어제부터 우유를 살짝 데워서 아기 물약 병에 넣어서 먹여보니 아직은 우유맛도, 사람 손길도 낯설어서인지 네마리 모두 다 잘 안 먹네요 남편과 둘이서 먹여 보는데 혹시나 탈이 날까봐 아주 조금 먹이고 제자리에 놔 뒀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얼룩이는 해산전에 남편(별이)도 사고로 잃고 아무래도 산후 우울증까지 겹친것 같아요 너무나 여린 새끼들이 잘못 될까봐 안쓰럽고 걱정입니다 님들!~~좋은 방법 조언해 주시고 조금 쌀쌀한 밤 따뜻하게 잘 주무세요!!작성자나란다작성시간25.05.02이미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