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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칠월의 첫날 알차게 보내셨나요?
천둥번개 동반 소나기가 작열하는 태양열을 식힌듯 하더니
다시 후덥지근한 열대야가 에어컨을 계속 돌게하네요
조금전 남편의 발톱케어를 해주고 오만원을 벌었습니다
남편은 제게 너무 많은 것을 원합니다
귀청소도 귓바퀴 맛사지도 꼭 저에게 해달라고 합니다
신혼때부터 제 얼굴은 맛사지 안해도
남편은 일주일에 두세번씩 해주고
발가락 끝부터 머리끝까지 안마도 해주니
우리 올케들이 입속에 혀처럼 너무 잘해주면
버릇 나빠진다고 야단치더라구요
근데 제가 누구에게나 잘 하는 성격이라
아버지께서 아프셔서 다리를 주물러라 하면
육남매중에 넷째인 제가 졸면서도 제일 많이 해드렸거든요
암튼 원래도 울 남편은 손가락 까딱 안하는
자칭 대왕이라면서도 절 중전 대우를 안해주는 사람입니다
어쩌다 남편 흉만 봤네요~~^^*
님들!~~칠월에도 건강무탈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오늘 밤도 에어컨 선풍기 타임 잘 맞춰놓으시고
선선하게 잘 주무시길 빕니다!!
작성자
나란다
작성시간
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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