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시월의 이튿날이 깊어갑니다 오늘도 무탈하게 잘 보내셨나요? 전 오늘도 동분서주하다 가슴 철렁한 일이 있었습니다 오전에 근무가 끝나고 오후에 경로당에서 건강체조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제 전화벨이 울리는겁니다 동네 독거노인이 다급히 좀 와 달라고해서 강사에게 손짓만하고 달려가니 피에젖은 수건과 휴지가 널브러져있고' 상의도 피에 젖은채 뒷통수를 수건으로 막고 있으며 큰 병원으로 데려다 달라는거예요 119를 부르는것보다 내달리는게 더 빠를것 같아 비상등을 켜고 창문을 열고 손짓을 하며 시내 응급실로 갔습니다 텃밭에서 뒤로 넘어져 돌에 머리를 찢었다는겁니다 CT촬영과 피검사를 하고 결과를 기다리는데 전 목요일이 가장 일정이 많은 날이라 지인을 불러놓고 오늘따라 중요한 두가지 일정을 마쳤습니다 다행히 검사 결과 이상이 없어 퇴실을 하였는데 얼마나 놀랐는지 모릅니다 그래도 119보다 제가 제일 먼저 생각이 났다고하니 보람있는 하루였습니다 돌보는이 없이 혼자 사시는지라 저녁에도 가서 청심환 먹고 잠을 자도륵 보살펴드리고 왔네요 님들!~~발걸음도 조심조심하시고 항상 핸드폰은 꼭 지니고 다니셔야 합니다 늘 무탈하시고 안녕하시길 빕니다!! 작성자나란다작성시간25.10.03이미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