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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니 어제는 24년도 시니어 일자리가
끝나는 날이라 조장인 제가 점심으로 한턱 쐈습니다
10개월을 화목하고 무탈하게 끝낼수 있도록
잘 따라해주신게 넘 감사해서이지요
저녁엔 시 응모 마감시간까지 시작 제출하느라
출첵이 늦었답니다
하루하루가 정말 왜 이리 바쁜지 모르겠네요
내일 아니 오늘도 인형극 두편이나 공연해야하고 풍물 연습도 있는데
주말에 온 가족이 모이기로 해서
시장도 보고 반찬 준비도 해야해서요
님들!~~다들 바쁘게 사는데
저만 바쁜척 하는것 같아
민망하기도 하네요
암튼 꿈길에서도 꽃길 걸으시길 빕니다
작성자 나란다 작성시간 24.11.21 이미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