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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밤 10시가 넘었네요
님들은 주말 잘 보내셨나요?
우린 오늘은 작정하고 꽃밭하우스 에서 나무 자르고 풀 매기로 하였습니다
해마다 엄청 잘라내는데도 겨울에 난방을 하니 어찌나 잘 자라는지
하우스 천정을 찌르고 양쪽 치마를 못내리게 밖으로 손을 내미네요
새집도 세개나 있더라구요
그래서 작정하고 아주 강전지를 했습니다
얼마나 열심히 했던지 두시가 되도록 1분도 안쉬고 했더니 남편이 이집은 새참도 안준다고
투덜거립니다
정글 같던 하우스가 좀 훤해졌는데
늦은 점심을 먹고 좀 쉬었다고
일 하려는데
동네분이 번갈아 오셔서 다과대접 하다가
결국 오후 일은 못하고 말았답니다
내일 다시 마무리 하기로 하고
저녁에 막걸리 반주 한잔씩 했더니
잠이 솔솔~~ 졸다가 또 늦은 출첵을. 하네요
님들!~~안녕히 주무시고 고운 꿈 꾸세요!! 작성자 나란다 작성시간 24.10.05 이미지 확대 -
어딜가도 가을 축제의 나날입니다♬♬💕
..┌────┒ 。○ㅇ˚。
. │.행 복╂─┐ ○。˚。¨
. ┕━━━━┛┌┼┐[..휴일 온가족이 함께..]◀_♣__♣
.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오늘은 토요일♪♬✿˘◡˘✿
한주 수고하셨어요♪♬✿˘◡˘✿
이제 가을을 만끽하시면서🌿 🌹 🌿 🍃🌺🍃
행복과 행운이 가득한(❁´▽`❁)
편히 쉬시는날 되세요♬♬(๑・̑◡・̑๑)
.(.*´¨) 무조건 ✿♥‿♥✿
¸.행 ´¸.·*´¨) ¸.·*¨)
(¸.·´ (¸.·'복° ☆하 시기요 ✿˘◡˘✿ 작성자 들꽃야생화 작성시간 24.10.05 이미지 확대 -
님들!~~불금 되셨나요?
시월의 첫 주말이 되었습니다
첫주부터 징검다리 연휴라서 그냥 계속 공휴일같은 기분이었는데 사실 오늘 너무 가슴아픈 날입니다
여섯마리 고양이중에 유일하게 옅은 노랑색이여서
이름도 <노랑이>라고 지어 줬는데
오늘 아무런 예고도 없이 닭장앞에서 천사의 모습으로 발견되었습니다
태어난지 며칠도 안되어 들고양이 어미가 울집 냥이집앞에다 물어다 놓고 사라져
우리가 우유와 간식을 먹여가며 키웠는데도 품을 안내주고
현관문 소리만나면 어디선가 쪼르르 달려와
야옹거리며 쫄쫄 따라다니던 냥이였는데
이젠 볼 수 없는 아이가 되었네요
님들!~~우리 노랑이의 명복을 빌어주시고
오늘밤도 따뜻하고 편안한 밤 되세요!! 작성자 나란다 작성시간 24.10.04 이미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