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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오거나 비가오면 내 일과는 개점 휴업 - 농사꾼 - 2월이 되어 서서히 농사지을 준비를 해야하는데 올 한해는 큰추위없이 지나려나했더니 매운맛 보여주네요. 가스 메타기도 열심히 돌고. 방콕만 하자니 손바닥 발바닥이 근질거려 어서 봄이 오기만 기다립니다. 한여름 풀 뽑느라 지겨웠던 호미를 쥐고싶네요. 작성자 감나무a 작성시간 1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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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편안한밤 되시라요..
지보다 언니라요...
ㅎㅎ 지는요 58 개띠
그래서 다음부터는 바로 언냐라고 부를겁니다요.
괜찮지요.. 작성자 호빵아 작성시간 12.02.10 -
답글 ㅎㅎㅎ 가스메타기도 열심히 돌고,,ㅋㅋ
맞습니다.
방안에만 있으면 고 녀석 돌아가는 소리가 젤 밉지요.ㅋㅋ 작성자 뜨란채(광주) 작성시간 12.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