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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닭고기 육수 뽑는다고 불위에 올려놓고 외출했다가 집안이 닭고기 화장장이 되었습니다.
    아침저녁으로 3일간 내려앉은 재를 닦고 또 닦아도 냄새가 배어버려 머리가 아픕니다.
    이 건망증을 어찌할까요.
    작성자 감나무a 작성시간 12.03.01
  • 답글 얼마나 아깝고 속상하실까요?...ㅠ 지금쯤 그 냄새는 사라졌겠지요?...ㅎ 제가 사골태워먹었을때 써먹은 방법인데요. 가끔 녹차를 먹고 나서 잎사귀 버리기 머하여 모아놓곤 했는데 그걸 아무것도 두르지 않은 남비에 넣고 까맣게 되도록 볶은후 그 연기로 온집안을 샤워시키면 집안의 그러한 냄새가 사라진다하여 실시했는데 거의 감쪽같았어요..^^ 단 약간의 태운냄새(녹차의 향기를 겸한)는 감수해야 하지만.. 그래도 뼈 태워먹은 냄새에비하면 향기지요?..^^ 아참..다 하신후엔 창문을 열어 환기시켜줘야 해요..^^ 작성자 헬레나 작성시간 12.03.06
  • 답글 한두살씩 더 먹어 가면서 건망증도 더 늘어 가더라구요.
    같은증상 저도 있어요..
    그래서 전 주방에 들어 간기메 모든일을 하고 끝낸답니다.
    빨래 삶다가 컴도 같이 하는통에 무지 여러번 태워 묵어 이제는 꽤만 늘었답니다..
    작성자 호빵아 작성시간 12.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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