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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애가 이제 학교-집-학교-집을 적응하는구나 싶으니
오늘은 작은애가 7시가 다되도록 친구집에 놀이터에 학교운동장까지 다 휩쓸었네요
집엔 연락도 없이..ㅠㅠㅠㅠ 가방이며 패딩조끼는 어따 팔아묵어불고ㅠㅠ
결국엔 종아리걷어 !!! 해부렀습니다
낼부텀 학원가야 하는디 이녀석을 우째불까요.. 작성자 푸르른~ 작성시간 12.03.28 -
답글 ㅎㅎ 귀여워요~~~사랑스런 아가들~ 작성자 둥이사랑 작성시간 12.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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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이해가 갑니다
단지내 놀이터에 보면
옷과 가방들이 굴러 다녀요~
엄마들은 얼마나 힘들가요! 작성자 화이트~ 작성시간 12.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