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 증폭장치를 만나고 와부렀습니다... 6년만에 만났는데 여전히 20~30분지각은 기본이고... 다섯명 모임에서 둘이 서울로 가불고 세명 모이면서도 날짜며 장소를 수시로 바꿔야 했던... 총무하면서 스트레스 만땅 받았던.. 그래서 연락두절하고 살았던...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랫만에 연락와서 많이 잊혀졌던 못된 습관들... 오늘 만나는 내내 즐겁다거나 반가운감정은 별로 다시 모임하자는데... 싫다고 대놓고 못하고 두달이나 세달에 한번 보자 해부렀네요 계속 툴툴대는데도 저 싫어 그러는지는 전혀 감도 못잡은듯...아휴작성자푸르른~작성시간12.04.01
답글ㅎㅎ 그러게~ 동상이 많이 속이 상했겠구먼~~ 약속을 했으면 잘 지켜야 허는디~작성자호빵아작성시간12.04.02
답글사람마다 성격이 다르니 어쩔수가 없더라고요~~~푸르른님 그 분들 만날때 30분 늦게 나가세요~~~저도 그런 지인만날땐 늦게 나가요~~~작성자둥이사랑작성시간12.04.02
답글너무 화가나서 어디다 투덜거릴곳도 없고 해서 그냥 여기다 막 써부렀네요 양해바랍니다 굽신굽신작성자푸르른~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2.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