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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생애전환기 어쩌고 저쩌고 검사하느라 현대병원서 오전을 다 보냈어요
옆자리 어르신들이 수면하지말고 그냥 내시경 별로 힘 안든대서 했다가 ㅠㅠㅠㅠ
제가 귀가 얇은가봐요... 저는 힘들던데... 근데 마취깰때 기분이랑 비교하믄 거기서 거기인듯 싶어요
목에 마취 풀리는 한시간동안은 주먹같은게 목을 막고 있는 느낌 흐흐흐흐흐흐
친구랑 같이 검사하고 점심묵고 집에와서 3~4시간을 자버렸어요...
그덕분에 지금 너무 말똥말똥하네요 ><><><>< 작성자 푸르른~ 작성시간 12.04.04 -
답글 전 아직까지 무서워서 못 하고 있네요~ 푸르른님 고생하셨습니다~^^ 작성자 둥이사랑 작성시간 12.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