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은 비가 적당히 내려줘 철쭉꽃도 싱그럽고 새 순이 돋아나는 나무들도 날로 푸르름을 더해가는듯합니다.밖에서는 빗물로 겨울의 묵은때를 벗겨내고 모처럼 하루종일 집안에서 푸석거리는 먼지를 닦았더니 기분이 개운합니다. 비오는 날 부침개 만들어 먹은지가 먼 옛날의 일인것같습니다. 작성자 감나무a 작성시간 12.04.25 댓글 쓰기 메모 입력 폼 내용 입력된 글자수0/600 + 비밀 답글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