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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하루도 이렇게 지나 갑니다요..
못난딸 그냥 용돈 드리는걸로 보답?? 을 했그먼요.
언제나 건강 하셨으면 하고 바래 봅니다...
작성자 호빵아 작성시간 12.05.08 -
답글 그렇게요~꼭 이런날이면 죄인이 되는것 같아요~
늘~~~걱정만 되는게 자식인것 같아요~^^
언제가는 행복만 생각하는 날을 기다리며~~~힘내자구요~ㅡ.ㅡ 작성자 둥이사랑 작성시간 12.05.09 -
답글 저와 같네요. 그런데 어머님이 갑자기 타계하시니 친정이라고 갈 데도 없어
어머님 친구분 댁에 갔다가 펑펑 울고 왔습니다.
항상 어버이 날이면 친구분들이랑 맛있는거 사 잡수시라고 용돈을 드렸는데 오늘은 어머니 친구분이
내 어머님이 되 주셨습니다. 많이 아프지 말고 오래 오래 사세요. 작성자 감나무a 작성시간 12.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