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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원에 새식구들이 생겼네요.

작성자능금이|작성시간24.05.19|조회수157 목록 댓글 2

정신없이 돌아가는 과수원들의 일을 날밝고 질때까지 하고 있답니다.
적과 작업이 한창인데 사과나무 도장지 틈새에 바람에도 끄떡없게 야무지게
둥지를 틀고 알까지 낳았네요.
해년마다 창고 틈새 사과나무에 집을 짓고
알을 낳고 부화하여 새끼들을 키우고 가는터라,
과수원의 열매를 위하면 없애야 하지만....
모질게 둥지를 털어 뜨리질 못하겠네요.
ㅎㅎ
이쁘게 잘 부화하여 튼톤하게 잘크고 떠나거라~~

엄마 맘은 다 같은가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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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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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해바라기.. | 작성시간 24.05.20 햐.~
    집을 야무지게 지었네요.
    과수원 쥔장의 선한 마음이 새집에서 느껴집니다.^-*
  • 답댓글 작성자능금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20 이쁜 아가야들
    부화 하는걸 해년 보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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