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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입도 안하고 모임부터 나갔던 오미인입니다^^
다유기를 시작한지는 1년여 되어가네요...
뭐...쬐금한 아이들~꼬꼬맹이 몇몇 있어요...ㅋㅋ
(처음엔 만원에 12개하는거 샀더랬죠~ㅋㅋㅋ)
첨에 그냥...다육이 좋아서 하나 둘~사고...잎꽂이하고 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자꾸 눈이 높아지고...멋지게 물도 들이고 싶은데
이래저래 여건상 쉽지가 않더라구요....
지금 우리 애기들은 대부분 부르딩딩~해져서...그러고 있답니다..
어디에다 내놓기 부끄럽죵~ㅋㅋ
이번 모임에서 여의주님 댁 아이들을 보면서 넘 부러웠답니다
(물론 다른 맴버님 댁 아이들도 만만치 않겠죠~!!)
다른 아이들을 새로 들이는 것보다 있는 아이들을 예쁘게 만들어 볼 생각입니다..
지켜봐 주세용~
아래 꼬꼬맹이들은 모임때 나눔받은 아그들이랍니다..
웁튜샤, 만손초, 블랙프린스, 하나는 이름을 모르겠어요~
아래사진은 화분까지 똥째로 받은 리틀잼이랍니다..
집에 오는동아 엎어지고~ 오자마자 다시 꼽아줬답니다.
아래 귀여운 콩분은 여의주님이 나눠주셨답니다.
이 콩분에다가 집에서 방황하던 에쿠스 아가랑 나눔받은 정야,
녹목단, 빨간코정야,. 이름모를 아가등...을 심어 줬네요..
너무 작은 아이들이라...이름표가 "연고없는 공동묘지 이름표"처럼
보이네요~ㅋㅋㅋ
아래 사진은 이날 에어에 가서 분양받아온 미니벨이랍니다..
색이 넘 곱지요~?
울집에 오면 물이 금방 빠져요~ㅠㅠ
화분이 좀 작아 아쉽긴 하네요~ㅋ
예전부터 갖고 싶었던 운동자를 만났네요~
생각 보다 몸값이 착해서 더욱 좋았다는~ㅋㅋㅋ
가끔은 털복숭이들이 귀엽더라구요~
색이 넘 아름다운 롤리폴리네요...
이녀석도 에어에서 데려왔죠~...
예쁜 분이 얼룩져 아쉽긴 하지만...어쩌겠어요?!
사랑드런 군생아이들이랍니다..
이상~~ 이날 들어온 울집 아이들 소개와 모임 후기였답니다...
다음 모임은 언제일지 모르지만 손꼽아 기다리겠습니다^^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해피해피mawar 작성시간 12.03.16 예쁘게도 심으셨네요.. 요즘 다육이도 저렴하고 한참 좋을 때죠... 만원에 12개는 대박이네요.. 옛날에는 생각도 못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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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수지 작성시간 12.03.16 만나서 참 방가웠어요 ㅎㅎㅎ
이제 시작이네요 잎꽃이부터 키우는 행복 느껴보세요
저도 그렇게 시작했거든요 ㅎㅎㅎ
올망졸망 귀엽게 잘두 심었네요~~ -
작성자야미 작성시간 12.03.28 우와~~ 꼬맹이들이 오미인네집에서 호강을했네요
너무 깜찍하고 귀여워요~~ 얼렁얼렁 자라거라~~! -
작성자쭈노정미니 작성시간 12.05.21 안방에서 팬티노출 아줌마와 섯다의 짜릿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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