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들녂이 추수한다고 바쁜거 보니 가을을 느끼게 하네요
오늘은 내년봄에 파종할 미산딸 씨앗을 정선 했습니다.
과육을 손으로 비벼내고 물로 정선 한 후 물에 가라 앉는 것만
골라낸 후 노천 매장하면 됩니다.
10킬로 열매 채종 했는데 정선하고 나니 씨앗은
약1.5킬로 정도 나오네요
정선이 끝난 뒤에는 하우스내 접목상에다 마사토 50% + 상토 50% 혼합해서 접목상에 포설
여기에다가는 내년 봄에 파종해서 대목을 키워낸 후에 접목할 예정입니다
3주전에 대목 심어놓은건데 새잎이 나오기 시작하네요
가을이라 미산딸과 무늬종 울프아이 산딸이 단풍이 이쁘게 들어 갑니다.
지난번에 자동관수 시스템 설치 하고 타이머 맞춰 놨더니
시간 맞춰 물이 잘 나오네요. 물주는 수고가 줄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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