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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울음 소리

작성자노란은행잎(경기 이천)|작성시간20.05.29|조회수122 목록 댓글 6


아이의 울음소리


왜 이렇게 분노가 많을까?
혼자 방치되거나 외면당한 경험을 한
아기는 처음에는 격앙된 반응을 보인다.
아기는 소리를 지르면서 주의를 끌려고
애쓴다. 그래도 아무도 오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하면 우는 소리는 더욱 커진다.
이렇게 분노하는 듯한 울음소리는
격분 상태에까지 이를 수 있다.


- 다미 샤르프의《당신의 어린 시절이 울고 있다》중에서 -


* 아이의 울음은 이유가 있습니다.
그 이유를 누군가 헤아려주지 못하면 울음소리가
커지고, 그마저 외면당하면 분노로 바뀝니다.
그 분노는 어른이 되어서도 불덩이로 남아
이따금 격앙된 감정으로 폭발합니다.
내 안에서 아직도 울고 있는 어린
시절의 '나'. 잘 달래줄 사람도
바로 '나'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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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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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노란은행잎(경기 이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5.29 맞아요.
    나를 사랑하는게 제일 현명한 생각이지요.
  • 작성자은 맘~ | 작성시간 20.05.29 전 요즘 감정조절이 안되서 많이 힘들어요 ㅜㅜ
  • 답댓글 작성자노란은행잎(경기 이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6.09 그르러니,
    이것 또한 지나가려니.
    이렇거 생각하고 한박자씩 쉬어 보세요.
  • 작성자풀입 | 작성시간 20.06.09 세상에 이유없이 흐르는눈물은 없을겁니다 .산다는것은 곧 전쟁이니
    때론 눈물도 흘리고 한숨도 쉬고 그렇게들 살겠지요 .
    그러기에 서로 사랑하면서 살고 싶습니다 .
    좋은글감사합니다
    편한밤되세요 ^^
  • 답댓글 작성자노란은행잎(경기 이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6.09 풀잎님, 편안한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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