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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산딸 씨앗채종

작성자고구미(나병문)|작성시간22.10.02|조회수89 목록 댓글 0

매년 이맘때쯤 되면 미산딸과 동양산딸 씨앗을 채종합니다.

올해는 가뭄과 잦은비 또 가뭄이 있어서 그런가  씨앗의 양이

많이 달리질 않았네요

과육을 벗기기 위해 비닐에 담아 놓으면 햇살에 의해

과육이 물러지는데 이때 정선하면 됩니다.

동양산딸은 지난주에 채종해서 오늘 정선했습니다.

보기에는 양이 적어보이지만  숫자로는 대략 2000개정도 나옵니다.

씨앗 정선한것을 내년봄에 파종하여

접목시 대목으로 사용하며 붉은색꽃이 피는 산딸과

무늬종을 만들어 내는데 사용합니다.

저녁때 비오고 바람분다고 해서

대추는 붉은끼 보이는 것 위주로 따고

고추랑 피망도 얼른 수확했네요

비그치면 기온이 많이 떨어진다는데

기온 떨어지면 겨울준비 해야해서 많이 바빠질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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