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인데 한낮기온은 뜨겁고 햇빛만 내리쬐고
비는 내리지 않고 완전 여름날씨네요
하우스내 자동관수 맞춰놓고 잘나가나 확인 했더니만
수도펌프가 돌다 안돌다 해서
급수라인부터 토출부분까지 모두 해체 했더니
전자변 앞에 왠 플라스틱이 들어가서 물이 나가지 않았네요
플라스틱 제거하고 조립해서 가동하니 물이 시원하게 나갑니다.
일주일간은 물이 나가질 않았었나 봅니다.
하우스는 접목해놓은 곳이라 물이 필수인데
부랴부랴 수동으로 관수해주었습니다.
기계가 편리하긴 한데 가끔씩 확인을 해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네요
마늘은 쫑 뽑아주고
노지에 심어놓은 묘목들도 물을 푹 주었네요
날은 뜨겁고 당분간 비소식은 없고~
이젠 주말마다 풀뽑고 물주는게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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