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너무 뜨겁다 보니 어린묘목들은 말라죽어가는 것도 있고
고추는 병이들어 수확량도 얼마 안되네요
너무 말라 작물이랑 나무에 물을 주었습니다.
8월부터 9월까지는 나무의 목대가 굵어지는 시기이고
어린묘목들 수형잡는데 아주 적기입니다.
가지가 경화되다 보니 지줏대 설치해주면
외대로 잘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붉은색미산딸, 레인보우, 스텔라핑크,체로키선셋 등 미산딸입니다.
분홍오데마리와 유럽분꽃도 지줏대 설치해서
외대로 키우려고 합니다. 곁가지는 잘라내서 삽목 시도중입니다.
6월에 시도한 삽목이 잘되다가 8월 고온다습에 많이 녹아 내려서
이번에 다시 도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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