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보는 지혜,
진정한 자존심
말해야 할 때 말하지 않으면ᆢ 비겁의 때가 끼고
나눠야 할 때 나누지 않으면ᆢ 탐욕의 때가 끼고
놓아야 할 때 놓지 않으면ᆢ 고통의 때가 끼고
기뻐할 때 기뻐하지 않으면ᆢ 슬픔의 때가 끼고
즐거워 할 때 즐거워 하지 않으면ᆢ 근심의 때가 끼고
사랑해야 할 때 사랑하지 않으면ᆢ 당신 인생에 '후회'라는 때가 낍니다.
테레사 수녀가 어느 빵 집에 들어 갔습니다.
''아이들이 굶고 있는데 빵 좀 기부해주시면 안 될까요?"
그러나 빵집 주인은 적선은 고사하고
'앗, 재수없어. 얼른 꺼져 버려!' 라며
테레사 수녀에게 모욕을 주었습니다.
테레사 수녀가 또 한번 사정했습니다.
"남는 빵이 있으면 좀 주시면 안될까요?"
같이 갔던 봉사자가 울컥하며 말했습니다.
"수녀님은 굴욕스럽지도 않으세요?"
그러자 테레사 수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빵을 구하러 왔지, 자존심을 구하러 온 게 아니거든요ᆢ."
진정한 자존심이란
이런 게 아닐련지요?
세상을 살다 보면, 직장에서 일을 하다 보면
자존심에 상처를 입고 울고 싶어질 때가 많습니다.
그럴 때는ᆢ
테레사 수녀의 말을 빌려
'난 가정을 지키고 돈을 벌러 직장에 왔지, 자존심을 지킬려고 온 게 아니야!'라고 말하며
마음을 다스려 보는 것은 어떨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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