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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맘요 봄이네요 얼릉다유기 걸이대로 내몰생각에 맘이들뜨네요 싱숭생숭 작성자 프리랜서 작성시간 13.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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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방가방가워요!
늘~행운이 함께하는 행복한날 되세요! 작성자 노을빛바다 작성시간 13.03.07 -
답글 카이나 다음주나 한번 보세나 어머니 오셔서 꼼짝못하네 작성자 물봉선(여수) 작성시간 1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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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방가워요 ^^ 전 밖으로 내 몰앗답니다. 남부 지방이라 얼지는 않을듯 합니다. 작성자 카이나 작성시간 13.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