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쫄쫄 소리가 너무 이뻤어요. 물소리가 좋아서 수성계곡이라네요.
삼층 높이정도 되더라구요. 비온 다음날이라 물이 조금있네요. 마른날이 많대요.
이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인왕산 둘레길과 성곽순성길과 맞닿구요.
이곳은 무무대 입니다. 예전엔 이곳에서 사진찍으면 청와대가 옆에있어서 검열당했다고 하더라구요.
오늘은 비온뒤라 시계가 좋으네요. 바람도 적당하고 걷기 너무 좋았어요.
길이 너무 좋아서 나있는대로 홀리듯이 걸으면 경복궁 담길을 만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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