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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맛 여행] 봄여행 필수코스 섬진강 하구 벚굴 맛집(청아수산)......2

작성자유랑자1|작성시간21.01.18|조회수694 목록 댓글 0

[광양 맛 여행] 봄여행 필수코스 섬진강 하구 벚굴 맛집(청아수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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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수산' 20년째 단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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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굴(강굴)

천지가 생동하는 봄이다꽃구경 나들이로 산 과 들이 북적이기 시작한다이럴 때 생각나는 말은 

강산도 식후경’. 제 아무리 좋은 꽃구경도 맛있는 음식이 없으면 섭섭하다꽃도 보고 맛있는 것도 먹

고 일석이조를 노리며 길을 나서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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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전 세계적으로 만연해 가는 코로나 때문에 난리가 법석이다그야말로 6.25때 난리는 난리도

아니다. 온 국민들이 격는 고통을 생각하면 특히나 대구는.....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20년이 넘게

해마다 유랑자는 봄이되면 겸사겸사 봄맞이 여행을 하면서 섬진강 강변을 따라 하구를 찾는 버릇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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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로 가는길에 잠깐 광양에 들러 '벚굴'맛을 보고 가기로 하여 들렀다. 해마다 연례행사로 먹는 벚굴인지라 

이번에는 코로나 때문에 고민 했었는데 다행이 칭구 덕분에 맛을 보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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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유랑자가 너무나도 사랑하는 벚굴(강굴)을 먹기 위함이다그런데 이번 봄에는 그놈의 코로나

때문에 어떻하나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기회가 찾아오는 바람에 통영에서 여수를 가는길에 들러 맛

볼 기회를 잡았다. 사실은 집에서 시켜 먹어도 되는데....집에선 좀 벅차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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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하구 일대에서 자라는 강굴(벚굴)서너 개가 한데 모여 자라는데그 모습이 물속에 핀 벚

꽃과 비슷하게 보인다고 하여 붙은 이름이다벚꽃이 필 무렵에 맛이 가장 뛰어나서 붙은 이름이라는

견해도 있다. 2월 중순에서 4월 말까지가 제철이며어른 손바닥보다 큰 자연산 벚굴은 일반 굴에 비

해 30배 이상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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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굴 구이에 기막힌 전주 찹쌀 생막걸리는 환상의 조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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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른 신발 크기 만한 것도 있고 일반 굴에 비해서 영양분도 많다섬진강에서는 최하류인 광양

시 진월면 망덕포구에서부터 강을 거슬러 하동군 고전면 전도리까지 대략 5km 정도에서만 잡히는데

이곳 생산량이 우리나라 약 90%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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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자가 20년째 단골집으로 찾는 "청아수산"(061-772-4696),광양시 진월면 망덕길 149(지번 망덕리

51-2)집이 도소매를 전문으로 하고있다. 상냥하고 열심히 사시는 분으로 부지런 함과 성실함이 돋보

이는 아주머니다. 암튼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벚굴은 고단백 영양식품이자 자연 강장제로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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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굴은 바닷물과 민물의 비율이 6대 4를 유지하는 기수역에서만 자라는데 세계적으로도 한국과 일본

에서만 볼 수 있는 아주 희귀종이다특히 비타민과 단백질이 풍부해 성인병 예방에 좋은데다 담백한

맛까지 더해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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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미용에 좋고 변비 있는 사람 변비에도 좋고 부드럽고 향이 좋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한

."유랑자가 좋아하는 이유중 하나 이기도 하다벚굴은 양식이 불가능해 식탁에 오르는 벚굴은 모두

자연산이다수심 3~4m의 바위에 붙어 있어 머구리들이 잠수해 채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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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무기질이 풍부해 스태미너식미용식으로 그만인 벚굴섬진강이 키워내는 봄철 자연산 강장

제인 셈이다.  큰 덩치 때문에 회갈색의 패각은 마치 돌덩어리 같다그래서 벚굴 전문 식당이 몰려있

는 진월 망덕리 도로변에서는 돌 대신 벚굴 패각으로 쌓은 탑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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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굴은 회구이튀김죽 등의 어느 메뉴로 즐길수 있다.  벚굴은 사실 일반 가정에서 요리하

기는 버겁다워낙 패각이 크고힘이 세서 직화구이를 해도 입을 벌려 속살을 도려내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패각 두께 때문에 강한 가스불에 구이를 한다 해도 익히는데 시간이 제법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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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굴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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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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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굴은 삼합이 최고다묵은지 와 매실장아찌를 벚굴에 올려 껍데기째 들고 한입에 호로록 마시듯 먹

는 것을 벚굴삼합이라고 한다회든구이든찜이든 상관없이 적용하는 방법이다묵은지의 깊은 맛

과 매실장아찌의 새콤달콤한 맛이 어우러져 자칫 밋밋할 수 있는 벚굴의 풍미를 확 살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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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가성비 모두를 잡았다침샘을 자극하는 감칠맛 까지....ㅠㅠ 벚굴이 별미임엔 틀림없을 것이다.

벚굴삼합 두어 점에 벚굴전과 죽까지 맛보고 나면 뱃속이 든든해 지면 그게 행복의 마지노선이다

해 벚굴은 1kg당 1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5~6kg 정도면 4인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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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미중에 별미 벚굴 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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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자 여행기 이어보기

http://cafe.daum.net/b2345/9t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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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 진월면 망덕길 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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