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여행] 정동원 카페(우주 총동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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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여행] 정동원 카페(우주 총동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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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과 섬진강으로 대표되는 경남 하동[花開(화개)]은 사계절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는 고장이다. 봄에는 벚
꽃이 만발하고 여름에는 신록이 우거지며 가을에는 단풍이 아름답다. 또 산과 강이 온통 하얗게 물드는 겨울
풍경도 낭만적인 운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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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계절의 변화가 선연한 까닭에 혹자는 하동을 가리켜 '색깔 있는 고장'이라 부른다. 그 끝자락에 자리 잡
은 '하동 8경'은 하동이 '색깔 있는 고장'이라 불리는 까닭을 잘 보여준다. 본시 하동하면 화개장터 십리벚꽃/
금오산 일출과 다도해/ 쌍계사의 가을/ 평사리 최참판댁/ 형제봉 철쭉/ 청학동 삼성궁/ 지리산 불일폭포/ 하동
포구 백사청송, 이렇게 하동 8경이라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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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일까 하동 8경을 보기위해 해마다 봄만 되면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관광객들로 人山人海[인산인해]를
이룬다. 그런데 여기에 하나더 추가할 곳이 생겼다. 이곳 출신 가수 미소년 정동원이 벚꽃시즌 못지않게 많은
사람들을 하동으로 불러 모으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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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자는 망덕 포구에서 서울을 향해 은어떼를 따라 섬진강 화개장터로 오르다가 갑자기 와이프가 여기까지
왔으니 정동원 카페를 가 보자는 바람에 차를 돌려 다시 원점, 남으로 旗手[기수]를 돌린다, 물론 流浪者[유랑
자]는 뽕짝 트롯의 愛唱[애창]가다, 트롯을 좋아하는 유랑자로서는 굳이 마다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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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군은 만 13세의 나이로 결승전에 진출 최종 5위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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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은 2020년 1월에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했으며, 만 13세의 나이로 결승전에 진출하여 그 쟁쟁한 선배가수들을 물리치고 최종 5위를 차지했다. 그 정동원의 발자취를 따라 하동군 진교면에 위치한 일명
‘정동원 하우스’에는 주말마다 사람들이 북적거린다. 최근 리모델링 후 카페를 운영하면서 방문객들이 더 늘어
났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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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보에 의하면 ‘정동원 하우스’는 과거 정동원 할아버지, 할머니가 운영하던 식당을 리모델링해서 지은 집
이라 했다. 1층과 2층은 카페를 운영하고 3층은 가족이 실제로 거주하고 있는 공간이다. 카페의 이름은 정동원
의 공식 팬클럽 이름이기도 한 ‘우주총동원’으로, 2020년 7월 10일 정식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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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좌측에 카페와 별도로 정동원의 각종 수상 내역과 자료 등 아카이브를 모아놓은 공간이 마련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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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카페를 찾아가는 길은 한결 여유롭다. 벚꽃은 흐드러지고 이따금씩 바람이라도 불라치면 꽃비 가되어 흩
날린다. 전형적인 봄 꽃 길이다. 굽이굽이길을 돌아 달려간 곳 도로에는 핑크색으로 된 ‘정동원길’이라는 표시
가 목적지까지 친절하게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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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은 지난 2020년 5월 24일 진교면 백련리 안심마을 정군의 본가를 중심으로 메타세쿼이아 길을 따라 남
해고속도로 백련마을 회전교차로~금남면 하삼천 회전교차로 7.2km구간을 ‘정동원길’로 선포했다. 이 정동원길
을 선포하면서 세계 최연소로 길을 선포한 인물로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했다. 이는 송해, 박지성, 류현진 등 앞
서 자신의 이름을 딴 도로나 거리가 있는 유명인사 중 정동원이 가장 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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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4만5000여명의 하동이 이처럼 유명세를 탄 적이 있는지 모르겠다”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동원군의
인기는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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迂餘曲折[우여곡절]을 겪으면서 도착한 백련리 안심마을에 위치한 일명 ‘정동원 하우스’에는 평일인 만큼 한가
하다. 이따금씩 찾아오는 사람들이 기웃거릴 뿐이다. 두 개의 주차장은 한가롭고, 임시 주차장에는 그 흔한 관
광버스한대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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휑하니 아니 이게 뭐지. 이제 좀 시들해 졌나. 카페 입구로 들어가는 길목엔 지역 村老[촌로]들이 서너분이 모여
앉아 달달한 커피를 마시면서 무료함을 달래느라 오고가는 농담속에 즐거운 표정으로 농산물을 판매하고 있었다.
동향을 바라보고 앉은 3층의 아담하면서도 세련된 건물, 새로 단장한 카페는 깔끔한 외관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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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스에는 ‘동원아 사랑해’, ‘우리의 원픽’이라는 문구가 적힌 커다란 연둣빛 풍선이 매달려 있다. 널찍한 마당
에는 정동원 실물 크기의 等身大[등신대]가 곳곳에 놓여 있는것으로 보아 이곳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기
념 사진을 찍으라는 것으로 보인다. 동원이가 서울에 있기 때문에 그 아쉬움을 '등신대'라도 달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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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자는 외관을 한바퀴 둘러 보고는 일단 로비로 들어가 커피를 사들고 1.2층 누비며 정성껏 사진들을 담아본다.
이찬원 화환부터 임영웅, 장민호등등 사인까지…….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에 띄는 카페에는 곳곳에 정동원, 그리
고 <미스터트롯>의 흔적들이 수두룩 하다. 임영웅, 영탁, 장민호 등 미스터트롯 수상자들의 축하 멘트와 사인
이 담긴 액자가 눈에 띄었다. 2층 테라스에는 미스터트롯 7인방의 사진이 걸려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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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정동원은 어린나이부터 남달랐다. 지난 2018년 8월쯤 경남 하동군청 민원실에서 마련된 작은 음악회 무
대에 오른 이후 정군은 2018년 6월 KBS 전국노래자랑 함양군편에서 앳된 모습으로 구성지게 한가락 부르고는
우수상을 차지한 뒤, 전국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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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 2019년 SBS영재발굴단과 KBS인간극장까지 연달아 출연하고, 할아버지를 향한 효심과 가족 이야기까지 더해지며 하동의 손주는 국민손주가 됐다. 이 유랑자도 이런저런 동원군의 어려운 환경속에서 자란 이야기
들을 들으면서 괜시리 눈시울이 붉어 지기도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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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올해 나이 만 15세인 트로트 가수 정동원이 굳이 일주일 용돈 10만원을 현금으로 뽑아서 쓰는 이유는
"카드로 쓰다 보면 적은 돈이라도 막 쓰게 되기 때문"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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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군이 어릴 때 부모가 이혼을 하고 아버지 정용주 씨가 부산에서 사업을 했던 까닭에 하동에서 조부모
보살핌 속에 자랐다. 하동 집은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모텔 건물을 개조해 식당으로 운영하던 곳이다. 어려서부
터 정동원 군은 할아버지와 낚시를 하고 농사도 배우는 등 다양한 추억을 쌓으며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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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가 좋아하는 노래를 함께 듣고 자라면서 자연스럽게 어린 나이지만 트롯의 세계로 빠져들었다. 할아버
지 고 정윤재 씨는 손자 동원 군을 위해 연습실을 만들어 주고 드럼과 색소폰을 사줬다. 색소폰 레슨을 받을 수
있도록 데리고 다녔고 정동원 군이 여러 행사를 돌아다니며 무대에 서기 시작한 뒤에는 매니저가 돼 장거리 운
전도 마다하지 않았다. 무대에서 부를 노래의 선곡을 도와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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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 군이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한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도 할아버지다. 동원 군은 ‘미스터트롯’ 첫 방송
인 1월 2일 방송에서 “할아버지가 많이 아프시다”면서 “TV에 나오는 걸 보여드리고 싶어 출연했다”고 말했다.
그렇게 정동원 군이 트롯 가수로 대중을 만날 수 있는 모든 준비와 도움을 아끼지 않았던 고 정윤재 씨는 정동
원 군과 함께 장거리 행사를 다녀오다 몸에 마비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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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결과 병원에서 암이 척추까지 진행된 상황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할아버지는 손자가 트롯 가수로 활동하
는 것도 기뻤지만 그보다는 낯선 사람을 싫어해 마음을 닫고 살던 정동원 군이 무대에 서며 성격이 변한 것이
더 기쁘다고 말했다. 암 투병을 시작하면서도 손자가 자기 탓이라고 여겨 다시 마음의 문을 닫는 것을 더 걱정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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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정동원 군은 가수로 성공해 큰돈을 벌어 할아버지의 병을 낫게 해주겠다며 더 노력했다. ‘인간극장’ 마지
막 장면은 정동원 군이 한 행사 무대에 서 있고 오랜만에 손자의 무대를 찾아 객석에 앉아 있는 고 정윤재 씨의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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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군은 “어렸을 때부터 저를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한 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라고 말했다. 다시한번 가슴이 먹먹해지는 마음이자, 惻隱之心[측은지심]이 발동, 유랑자는 애써 마음을 달래본다. 할아버지 고
정윤재 씨는 눈물을 보였고 시청자들도 함께 울었다. 따아식 어린애가 어른들의 마음을 쥐락펴락 하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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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동 지역에 있는 카페에만 연간 100만명 방문한다고 하니. 이는 정동원의 힘이라고 해야 할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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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군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동원 군이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한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도 할아버지다. 정
동원 군은 1월 2일 ‘미스터트롯’ 첫 방송에서 “할아버지가 많이 아프시다”면서 “TV에 나오는 걸 보여드리고 싶
어 출연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은 1월 16일 고 정윤재 씨가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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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정동원 군의 아버지 정용주 씨는 동아닷컴 인터뷰에서 “아버지께서 살아계실 때에도 동원이에게 ‘끝까지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다’고 하셨으니 상을 치르고 나서도 끝까지 열심히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고 출연은 이어
졌다. 그리고 결국 정동원 군은 톱7이 돼 결승전까지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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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동원군은 무대에서 보이질 않았다. 동원군이 지켰던 곳은 할아버지 빈소였다. 그러나 할아버지 장례식
장에서 동원군은 울지 않았다. 그리고는 어린애 답지않은 말로 “슬픈데 참고 있는 거다”라며 “울면 할아버지가
더 안 좋아한다”고 말했던 사내 다운 늠늠한 모습이 대견 스럽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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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고 정윤재 씨는 정동원이라는 걸출한 트롯 스타를 대중에게 선물하고 세상을 떠났다. 이제 정동원 군에
게 모든 사랑을 퍼부어주던 할아버지는 없다. 그렇지만 할아버지를 대신해 큰 사랑을 주고 있는 팬들이 있다.
할아버지와 함께 지내던 하동 집 역시 이제는 팬들의 사랑이 가득한, 팬 카페의 이름을 그대로 가져온 카페 ‘우
주총동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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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정동원 군은 할아버지가 그렇게도 좋아했던 자신의 노래를 이제 모든 팬들에게 진심을 다해 들려주고
있다. 끝으로 지금 만 15세 나이인 동원군이 무럭무럭 자라나 世俗[세속]에 떄묻지 않은 傑出[걸출]한 청년으
로 자라길 진심으로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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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같이 초심을 잃지않은, 거만하지 않고 나 잘났다 뽐내지 말고 겸손한 마음으로 또 당당하고도 성실한 마음
으로 진정한 트롯의 왕자로 카페의 이름처럼 '우주총동원'답게 거듭나는 동원군이 되길 진심으로 바래본다.
榮達[영달]은 물론 이려니와 동원군의 앞날에 繁榮[번영]과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대하며 流浪者[유랑자]는
구성지게 흘러 나오는 트롯을 들으면서 서울을 향해 페달을 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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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별미인 봄미식 은어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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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가수의 이력
.출생: 2007년 3월 19일생으로 제주도에서 태어났으며
출생이후 자란곳은 경상남도 하동이다.
.소속사 쇼플레이,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데뷔 2019년 EP 앨범 'miracle'
.경력 2021.10.~ 하동세계차엑스포 홍보대사
.수상 2020. 멜론뮤직어워드 핫트렌드상
.나이 : 만 15세 (2022년 기준)
.신체 사이즈 : 170cm , 49kg
.정동원은 미스터트롯 이후 삼성화재, 교복 , 케어링 등 30여개 정도의 광고를 찍
었으며 , 최소 수십억 이상의 수익을 벌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동원은 임영웅에 비해 광고 부분에서 전혀 꿀리지 않는다. 편당 10억 원 정도가 된다고 하는데.
대단하다고 밖에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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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afe.daum.net/b2345/9toB/2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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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기
주소: 경남 하동군 진교면 구고속도로 392
(지번) 주소진교면 안심리 411-2
전화 :055-882-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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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유랑자1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5.11 감사 합니다.
즐거운 수욜이시길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유랑자1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5.11 감사 합니다
우주 총동원 카페가
무궁한 발전이 있길 바랄 뿐입니다.
나이어린 칭구가 제발 세속에 물 들지 않고
물질만능 주의에 빠지지 않고 건전하게
자라서 진정한 우리나라 트롯게의 왕이 되길
진심으로 바래 봅니다. -
작성자구름정원 ( 고양 ) 작성시간 22.05.12 하늘나라에서 할아버지가
동원이를 잘지키고
계실겁니다 -
답댓글 작성자유랑자1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5.12 네....아마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이
워낙 험해서요.
감사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