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제주시 여행] 해변 비치클럽 낭만의 더클리프 낭만카페&펍 ...........51

작성자유랑자1|작성시간22.06.10|조회수62 목록 댓글 0

#[제주시 여행] 해변 비치클럽 낭만의 더클리프 낭만카페&펍 ...........51

.

.

#[제주시 여행] 해변 비치클럽 낭만의 더클리프 낭만카페&펍 ...........51

.

제주도는 우리나라의 보배라 할 만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다. 계절마다 모습을 달리하는 한라산과

코발트빛 색을 품고 있는 제주도의 해변과 그리고 세계자연 유산들은 세계적인 어떤 휴양지와 비교해도 손색

이 없을 정도로 魅惑[매혹]적이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도네시아 발리나 필리핀의 세부·보라카이 등 전 세계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국제적인

관광지와 비교해보면 어딘가 모르게 부족한 점이 존재하는 것 또한 사실이다. 물론 여기에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최근 트렌드와 세대에 걸맞는 관광 콘텐츠의 부재가 큰 요인 중 하나일 것이다.

.

.

.

.

.

그러나 이러한 와중에서도 답답한 일상 속 잠깐의 자유와 발리의 감성을 누릴 수 있는 곳이 있어 유랑자가 한

번 찾아보았다. 중문 관광단지 색달 해수욕장에 위치한 카페(펍)로 텐션을 확 올려주는 활기찬 분위기와 오션뷰

가 함께하는 제주 더클리프라는 카페인데. 규모가 큰 카페이기도 하고 많은 유명 인사들이 다녀가는 곳이기도

한 나름은 제주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카페이기에 소개해 본다.

.

다시 말해서 국내에서도 발리나 세부와 같은 낭만적인 풍경을 즐길 수 있는곳 ‘더 클리프’는 異國風[이국풍]이

강한 이색적인 카페다. 이를테면 외지인들과 제주 도민들을 위해 그나마 잠시 갈증을 해소할만한 매력적인 휴

양지라고나 할까.

.

.

.

.

.

‘더 클리프’는 제주도 대표 테마파크인 퍼시픽랜드(호반건설 소유)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탄생했다고 할 수 있겠

다. 퍼시픽 랜드 내에 위치한 더 클 리프는 아름다운 오션뷰를 가진 절벽 끝에 위치해 있어 더욱 멋스러운 곳이

다. 먼저 더 클리프 진입로 계단에 올라서면 지금 서있는 곳이 국내라는 점을 잊을 정도로 이국적인 경관을 마

주하게 된다.

.

와~유랑자는 더 클리프 안으로 들어선다, 안으로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건 이곳에서 진행 되었던

파티나 공연 포스터가 반긴다. 물론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 공연을 하진 않지만 과거에는 많은 공연이 진행된

곳이다.

.

.

*한가지 흠이라면 음료가격이 상당하다. 하지만 분위기와 오션뷰를 생각하다면 음료 가격이 아깝다는 생각

은 들질 않을 것이다.

.

.

.

입구를 지나면 발리 풍의 소품들을 판매하는 기념품샵이 나오고. 서핑 도구들부터 다양한 것들이 있어 눈요기

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잠깐의 구경을 하고 들어가면 메인 홀을 만나게 되는데 굉음을 내며 울려대는 음악소리

에 조금은 산만스러운 분위기다. 

.

실내는 3가지의 차별된 콘셉트와 인테리어들로 나눠있다. 매일 DJ들이 날씨와 시간대에 맞는 음악을 선곡하여

感性[감성]을 자극하고 浪漫[낭만]적인 분위기를 극대화한다.

.

.

.

.

.

암튼 화려한 네온사인과 함께 신나는 음악소리가 들려와 조금은 소란 스럽기는 하지만 그러나 왠지 젊어진 듯

한 느낌을 주는 곳이라고나 할까. 마치 카페라기보다는 펍[Pub]이나 클럽[club]풍이 강한 편이다. 그래서 일까

제주를 여행하는 유명 연예인들이 자주 찾는 곳 중 한곳이기도 하다.

.

유랑자는 먼저 무얼 마실까 메뉴부터 확인해 본다. 암튼 분위기 값일까. 자릿값일까, 약간의 가격대는 있는 편

이다, 칵테일 같은 메뉴들도 다양하게 있었는데 전체적으로 분위기 자체가 펍같은 느낌이라 저녁 시간에 선술

집으로 이용하시는 고객들이 상당 하다는 평이다.

.

*카페 정면으로는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모습이 너무나 시원스럽다.

.

.

*오션뷰 그리고 신나는 판타지아[fantasia], 그리고 펍같은 화려한 분위기는 오롯이 텐션을 올려주는 카페다.

혹여 제주 여행중 텐션을 업시켜줄 카페를 찾으신다면 제주 더클리프를 가보아도 좋을듯 하다.

.

.

일단 주문만 하면 제조해주는 이색 칵테일과 비알콜 음료들은 관광객들과 SNS 활동가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제주의 대표 식자재인 흑돼지, 한치, 전복, 멜 젖(멸치젖) 등을 이용한 피자와 파스타는 더 클리프의 대표 메뉴

로 자리 잡았다.

.

유랑자는 일단 메뉴를 확인하고 실외 바닷가 광장으로 나가 자리 먼저 잡는다. 광장은 또 다른 느낌과 색다름

으로 다가온다. 바다와 해변이 한눈에 보이는 언덕에 있는 이곳은 핫플레이스로 손 꼽힐만하다. 이러한 멋진 풍

광을 보면서 순간 난 탄식한다, 와~우 장난 아닌데 우리나라에도 이런 발리풍이 가득한 곳이 있었다니 과연 더

클리프 다웠다.

.

*카페의 위치가 꽤 높은 절벽위로 있어 넓게 바다를 바라보기에 좋다. 또한 바로 앞에 위치한 중문색달해수욕

장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

.

.

.

암튼 클래식한 분위기와 멋진 에메랄드빛 바다 조망 권까지 갖춘 어느 한곳도 나무랄 데 없을 정도로 정말 아

름다운 곳이다.  여기가 한국이 맞나 싶을 정도로…….  500평의 광장에는 야자나무 아래로 썬베드와 파라솔이

깔려있다.

.

이러한 이국적인 분위기의 정원에서 음식과 음료를 즐길 수 있도록 좌석 배치를 해 놓고 중앙에는 공연과 바

다. 그리고 일몰을 함께 즐길수 있도록 配慮[배려]해 놓았다. 유랑자는 인생 샷을 남긴 뒤, 야외 테이블에 자리

잡고 앉아 주문했던 커피를 마시며 나름은 여유를 부려본다.

.

.

*카페 바로 앞으로는 하얀 빈백들이 놓여 있어 편하게 누워 바다를 바라보며 쉬어가기에 좋았고 야외 한가운데

는 평상처럼 넓은 테이블이 있어 누워서 편하게 여유를 즐길 수 있다.

.

.

.

조금만 자리를 옮겨 바닷 바람을 맞으면서 언덕 난간에 앉아 바라보면 발아래 해변에서 서핑하는 서퍼들을 감

상하는 잔재미도 제법 쏠쏠하다. 특히 낭만적인 일몰을 보려면 해 질 녘쯤 도착해 낮과 밤의 풍경을 모두 눈에

담아 보는 게 좋을 것 같다.

.

어둠이 내려앉은 바닷가에 조명이 들어오면 마치 영화[라라랜드]에서 라이언 고슬링이 거닐던 캘리포니아의

허모사비치가 떠오를 정도로 아름다운 곳이다. 이렇게 환상의 풍광을 자랑하는 데는 일본의 유명 디자이너가

디자인에 참여 하였다는 후문이다. 그래서 일까 더 클리프는 세련되면서도 감각적으로 꾸며져 있었다.

.

*신나는 음악소리와 이국적인 분위기는 그리고 포토 존이 좋은 장소였다.

.

.

.

*야외 한쪽으로는 이국적인 느낌을 주는 공간들도 많았고 서핑 도구들도 잇어 사진찍기 좋은 장소가 되어준다.

.

.

메인 홀은 오픈 키친 스타일로 되어 있어 편안한 분위기에서 디너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아름다운 해넘이를 감

상할 수 있는 발코니 자리는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연인들에게 인기가 좋을 것 같다.

암튼 DJ들은 음악을 밤이 끝나지 않을 것처럼 세상에 뿌린다.

.

이처럼 오션뷰 그리고 신나는 판타지아[fantasia], 그리고 펍같은 화려한 분위기는 오롯이 텐션을 올려주는 카

페라 할 수 있겠다. 아무튼 이곳에 누워 중문의 4월 밤바다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봄이 익어가는 소리는 듣지를

못할 것 같다.

.

.

*발리나 코타키나발루를 연상케 하는 제주도 중문의 카페 겸 펍. 해외여행에 목말라 있는 요즘 외국 냄새 물씬

맡을 수 있는 곳이다. 중문 색달 해수욕장과 야자수를 등지고 한 컷 남겨보자.

.

.

.

.

.

음식은 모던 유러피안 퀴진 스타일을 표방하였으며 신선하고 좋은 재료로 만든 요리에 와인까지 곁들이면 더

이상 부족할 것이 없을 것만 같다. 다만 이곳은 디너만 제공하며 예약은 필수이다. 유랑자는 평일이라 예약 없

이 찾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라이빗한 나만의 공간이 되어 전혀 부족함은 없었다.

.

끝으로 더 클리프는 모든 가구와 인테리어 소품을 발리에서 실제로 공수했고, 좋은 음악을 들으며 일몰을 감상

할 수 있도록 음향시설에 많은 투자를 하였다”면서, “제주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의 欲求[욕구]를 충족하고 건

전하고 다양한 문화를 즐길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재미있는 제주도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더 클리

프측의 설명이다.

.

*낮엔 탁 트인 바다와 푸른 하늘을, 저녁엔 환상적인 선셋과 파스텔톤 노을을 감상할 수 있으니 ‘매직아워’가

시작되기 전에 미리 명당을 잡아두는 것을 추천한다. ADD 제주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154-17,

(연락처 :064-738-8866)

.

*제주도에서 가장 핫한 장소를 골라보라고 한다면 유랑자는 주저없이 이 곳을 찍을것이다.

.

.

.

유랑자 여행기 이어보기

https://cafe.daum.net/b2345/9toB/2091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154-17

*지번)색달동 2950-4(더클리프)

*운영시간 안내 :월~금 10:00 ~01:00(주말02:00)

*홈 페이지 :thecilff.modoo.at

*연락처 :064-738-8866

.

.

.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