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여행] 맛집탐방. 바다풍경의 스페셜과 밤바다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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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여행] 맛집탐방. 바다풍경의 스페셜과 밤바다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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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6.25끝나고 나라가 쫄딱 망한 상태에서 오늘날 이렇게 빨리 선진국 반열에 도달하기까지 단 50~60
년 밖에 걸리지 않았다. 이러한 원동력은 어디에 있었을까. 물론 백의 민족으로써의 근면 성실한 면도 있었지만
무엇 보다도 우리 문화의 한 단면인 빨리란 특유의 성격 문화 때문이 아닌가도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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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발이 새끼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우리 민족은 냄비근성이라 이야기들 한다. 빨리 끓고 빨리 식는다는 것이
다. 한마디로 성격이 급하다는 이야기이다. 그리고 기억에서 빨리 지워 버린다는 이야기다. 얼마나 우리 민족을
우습게 보았으면 오늘날 까지도 일본 놈들은 우리 민족을 보고 냄비근성이 어디 가겠냐?? 할까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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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암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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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말이 맞는 것 같기도 하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NO Japan 이라고 목에 피를 토하도록 외치고 다
녔었는데 이제 다시 일본 놈들 차량이며 의류들을 찾아다니며 구매에 열을 올린다. 물론 그 주체는 친일파 잔
챙이 새끼들 일부라 생각한다. 이거는 자존심도 뭐고 없는 쪽발이들 떵구멍 빨아먹을 놈들의 행동들이다. 잠시
이야기가 다른 데로 흘러 버렸는데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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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이 빨리빨리 문화는 외국 사람들이 더 알아준다. 그래서 일까 그 빨리 문화가 어쩌면 오늘날 고도성장의
버팀목이 되었다는 이야기는 빈말이 아닌가도 싶다. 아무튼 대단한 성과요 긍정적인 문화다. 이거는 우리민족
의 長點[장점]중에 큰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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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풍경 횟집은 계절마다 제철을 맞은 고품질 해산물을 맛보는 재미가 쏠쏠한 곳이다. 제주의 바다를 한 상
에 올려놓은 듯 푸짐한 한 끼를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높은 맛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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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일까 언제나 빨리빨리가 습관이 돼 있는 일상을 바쁘게 살아가다 보면 우리 주변에서 아름다움을 뽐내
고 있는 자연경관의 가치를 미처 알지 못하고 그대로 지나치는 일이 허다하다. 여유가 없다?. 이거는 우리민족
의 또 다른 큰 短點[단점]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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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 단점을 딛고 지쳐있는 몸과 마음을 제대로 힐링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모처럼만에 휴식시간이
주어져도 쌓여있는 피로를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 조차 모르는 대다수의 현대인들이 쉽게 힐링할수 있는 길은
없는 것일까를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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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품에서 자라난 건강한 식재료가 가득한 천혜의 '맛섬' 제주. 땅 위의 밭과 바다의 밭에서 1년 내내 풍
성한 수확이 이뤄지는 감사의 섬이다. 오늘은 싱싱한 제주산 해산물을 풍성하게 맛볼 수 있는 용담해안도로 맛
집 풍경바다횟집으로 떠나 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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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그 동안 알지 못했던 우리나라 자연경관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만끽하면서, 동시에 산뜻한 휴식이 될 수
있는 건강하고 푸짐한 한 끼 식사까지 즐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기분 좋은 상상에 한번쯤 빠져 본 사
람들이라면 멋진 제주도의 풍경은 덤으로 가슴에 담고 또한 배불리 먹음으로서 힐링을 찾을 수 있는 제주도 대
표 맛집 용담동 “바다풍경횟집’을 기억해둘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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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적인 풍경과 온화한 기온으로 국내외를 포함해서 많은 관광객이 찾는 제주도는 풍경과 볼거리 뿐만 아니
라 사면이 바다인 제주도는 바다 회, 전복, 흑돼지 등 다양하고 특색 있는 먹거리로도 유명하다. 특히 깨끗하고
맑은 바다에서 나는 싱싱한 해산물은 제주를 찾은 관광객들의 마음과 입맛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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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 올라가면 어떤 자리에서는 멋진 바다 오션뷰를 보면서 식사하는 게 가능하다, 창이 엄청 넓게 트여 있
어 막히는 것도 없이 시원스럽다. 파도소리를 들으면서 싱싱한 회를 먹는다. 아~~회와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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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도 제주바다 해산물을 한 번에 모둠회로 즐길 수 있는 곳이 있어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기에 유
랑자도 기꺼이 동참해 본다. 제주의 맑고 깨끗한 자연풍경이 한데 어우러진 제주시 용담3동에 자리 잡은 “바다
풍경회집”은 제주 바다의 싱싱함이 살아있는 모둠회부터 사랑하는 가족이나 연인, 혹은 지인들에게 푸짐하게
한 끼 대접할 수 있는 코스요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활어회 전문점으로 나름 지역 사회
에서는 이름 있는 요릿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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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유랑자가 찾아간 바다풍경횟집은 제주공항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용담해안로(용담동) 위치
한 횟집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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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해안도로 뷰를 감상하며 천천히 한 끼 식사를 하기에 좋은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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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안주로 제공되는 간장게장은 퀼리티부터 예사롭지 않았다. 전국 택배도 가능할 만큼 수준 높던 게장은
비리지 않은 맛이 탱글함까지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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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지도 않으면서 특색 있는 상차림과 맛과 멋, 그리고 오션뷰까지 모두를 아우르는 집으로 먹으면서도 자연
스럽게 힐링이 되는 집, 일상의 스트레스였던 ‘메신저 증후군’으로부터 해방, ‘워라밸’을 즐길 수 있는 요릿집이
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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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매일 매일 잡아오는 싱싱한 활어 회를 주인장의 맛깔스러운 손맛을 더해 넉넉하게 맛볼 수 있는데다, 인
근에는 용두암, 용연구름다리 등 주변관광지 및 볼거리도 많아 제주도를 찾는 여행객들의 발걸음이 1년 365일
이어지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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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 게, 전복회, 멍게, 초밥, 해삼, 초회, 등등 먹어도 먹어도 새로운 음식이 있는 다채로운 한 상! 여기에 살
이 통통하게 올라 윤기가 자르르한 메인 회 코스까지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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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다리가 휠 정도로 다양한 종류의 기본 안주가 나오는 것이 이곳의 특징! 무려 50여 가지에 이르는 기본안주
포함 메인안주가 상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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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 푸짐하고 신선해 가족 식사 자리나 회식 자리로 애용되는 현지인 맛집으로. 회를 못 먹는 사람도 사이드
메뉴로 양껏 배를 채울 수 있는 집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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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 재료에 정성을 더한 손맛, 그리고 도심에선 쉽게 느낄 수 없었던 가슴이 뻥 뚫리는 자연경관까지 어느
것 하나 부족함이 없으며 여행코스 관광 후 허기진 배를 달래기 위한 이들의 필수코스는 물론, 제주여행객들의
단체식사장소로도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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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도 그럴 것이 신비감을 주는 야자수, 청록색으로 반짝이는 에메랄드빛 바다와, 건강한 맑은 공기를 내뿜는 그
린숲 화원 제주, 그리스의 소설가이자 시인인 카잔차키스 표현을 빌리자면 파도가 관능적으로 찰랑대는 모습에
아름다움과 행복을 느낀다고 했다. 바다풍경 2층 창가에 앉으면 보기만 해도 찌들었던 마음과 오염된 안구가 정화되는
제주 바다와 풍경, 오션뷰 역시 기가 막힌 전망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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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활어회도 쫄깃하고 탱글한 식감을 자랑하는데요. 활어를 바로 손질해 손님상에 내기 때문에 바다의 생동
감이 고스란히 입안으로 전해져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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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린다는 생각, 빨리빨리?. 왜 안 나와?. 빨리 좀 나오지. 이곳에선 그런 지루함이나 조급함이 없어 좋다. 사실
우리나라 사람들 음식이 늦게 나오면 성질부터 낸다. 그리고 졸라댄다. 시킨 지가 언제인데 언제 나와요? 그냥
가요? 에~이 다시는 오나봐라, 다 빨리빨리 문화 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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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바다풍경 횟집은 곁들어 먹는 음식이 1차, 2차로 나누어서 나오는데 이게 앞에 나오는 여러 가지 음식과
함께 메인 회까지 세팅이 되어서 전체 상이 차려졌는데 먹음직스러운 음식이 테이블을 빼곡 메워져 아주 풍성
하다. 메인 앞에 나오는 음식들은 전복 회를 포함한 해산물 모둠과 고등어회, 갈치회, 딱새우 회, 연어 회, 문어,
낙지, 등이 쫘~악 깔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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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안주 같은 경우는 뜨끈한 것부터 손을 대는 편이라 곧바로 전복 구이도 손을 대본다. 일단 용담해안도로
맛집의 재료 자체가 신선해서 합격!. 버터의 달콤한 풍미로 뒤덮여있던 전복은 쫄깃한 식감을 지니고 있었고,
식욕을 돋우기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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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상다리가 휠 정도로 다양한 종류의 기본안주들이 나오는 것이 이집의 특징! 1.2차에 걸쳐 무려 50여
가지에 이르는 기본 안주들이 차려진다. 어느 것부터 먹어볼까 망설일 필요가 없다. 먼저 본인 앞에 있는 요리
부터 하나하나 먹기 시작하면서 맛을 음미해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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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하나 씹는 순간 뭐든 신선함으로 마음과 혀를 감동 시키는 진정한 참맛을 느끼게 될 것이다. 일단 한 살 뜯
어 입안에 넣으니 제주 바다가 통째로 밀려들어온다. 왜 유명 인사부터 연예인들까지도 이집을 찾는 이유를 비
로소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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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이어 맛본 우럭 튀김은 통째로 튀겨낸 비주얼부터 기가 막히다. 튀김 위에 각종 야채가 올려져 있는가 하면
양념까지 둘러져 있었는데 집게로 살을 발라야 할 만큼 어마 무시한 크기에 입이 떡하니 벌어지고 말았다. 육
즙 가득하던 살점은 입에서 사르르 녹기 바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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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입 안에서 녹는 부드러운 맛이 단연 일품인 회를 좀 더 맛있게 즐기기 위해서는 두 가지가 필요하다. 하나
는 회의 신선함이고 또 다른 하나는 회의 맛을 깊게 만들어 줄 멋진 바다 풍경이다. 즉 주변 분위기가 맛을 좌
우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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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객들이 찾아와 푸른 바다풍경을 벗 삼아 신선한 회를 푸짐하게 즐기고 가는 바다풍경 회집은 20대 젊은 여
행객부터 4,50대 중장년층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층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어 많은 이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제주도 맛집으로 정평이 나있다. 오늘의 제주 여행은 여기까지다.
~다음에 또 다시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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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풍경에서 거나하게 식사를 즐긴 뒤 용담해안도로 분위기 있는 멋진 카페에 앉아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누려보는 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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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음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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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자 여행기 이어보기
https://cafe.daum.net/b2345/9toB/2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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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해안로 654
*구(지번) 주소 :용담3동 513-2 (용두암해수사우나 옆)
*이용: 영업 11:00~23:00(연중무휴)
*예약 및 문의 : 064-743-7779 (064-711-7992)
*대표 정창욱 : 010-4180-4062
*점심특선 - 11:00 ~15:00까지(1층 홀에서만)(010-4180-4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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