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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령 괌여행]바다와 공원이 어우러진 곳 이파오 해변 비치 공원(바비큐가능)............12

작성자유랑자1|작성시간22.07.27|조회수232 목록 댓글 2

#[미국령 괌여행]바다와 공원이 어우러진 곳 이파오 해변 비치 공원(바비큐가능)............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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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바라본 투몬 비치와 이파오 해변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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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령 괌여행]바다와 공원이 어우러진 곳 이파오 해변 비치 공원(바비큐가능)............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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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이 때도 모르고 날마다 설치는 날씨! 인간들이 저질러 놓은 온난화 탓이긴 하겠지만 암튼 기온이 오르며

낮에는 제법 덥다.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휴가 계획을 세우는 속도도 빨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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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에 얽매이거나 가정일로 바쁜 이들에게 일 년에 단 한번 주어지는 황금 시간이 바로 여름휴가가 아닌가도 싶

다. 지칠 대로 지친 일상에서 탈출해 제대로 휴식을 취하고 싶다면 즐거움의 파라다이스로 불리는 괌으로 떠나

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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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몬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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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은 미국령 중 가장 서쪽에 위치하고 있는 섬으로, 가로 6.5km, 세로 52km로 북태평양 북서부 미크로네시아

의 약 15개의 화산섬으로 이뤄진 마리아나 제도 중 가장 큰 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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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은 작은 섬이긴 하지만 그러나 풍부한 문화유산과 그들 ‘차모르‘인들만의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위치적으

로는 서태평양 내 적도에서 북쪽 1450km 지점이요, 우리나라 서울로 부터 2,590 km, 위치하고 있다. 괌의 수도

는 하갓냐이며, 공식적으로는 아가나로 불리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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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은 도심지를 따라 약 1200억 평방미터의 푸른 열대 우림을 형성하는 마리아나 제도의 최남단에 위치한다. 비

슷한 문화와 날씨를 가지고 있는 괌의 자매 섬들은 사이판 로타 그리고 티니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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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은 국제 날짜변경선으로부터 서쪽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미국에서 시간이 가장 빨라 “미국의 하루가 시작

되는 섬”으로 불리는 곳이다.  우리나라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로 4시간 50분이면 도착하는 섬, 1년 내내 온화한

기후로 평균 수온 역시 높기에 특히 일본인들이나 우리나라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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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단위로 하루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넓은 잔디밭에 여러 개의 지붕이 있는 테이블이 있어 바비큐 파티를

즐기기에 알맞다. 단체를 위한 대형 파빌 리온, 여러 개의 화장실, 샤워 시설, 어린이를 위한 놀이터 그리고 넓

은 주차장 시설이 갖춰져 있어 시설 면에서 괌 최고 수준이라 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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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은 생각보단 커 어지간한 야구장 2개정도 넓이는 된다. 재미있는 것은 잔디밭 곳곳에는 바비큐를 해먹을

수 있도록 테이블과 석쇠가 시멘트로 만들어져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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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공원에서 바비큐를 먹으며 음악과 함께 피크닉을 즐길 수 있다. 주말에는 특히 서핑을 즐기는 사람과 강

아지와 함께 산책을 나온 사람이 주를 이룬다. 이파오 비치는 해양보호구로 지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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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령인 괌의 공식 언어는 영어이지만 괌 원주민들은 그들의 고유 언어인 차모로 언어를 사용하기도 하고 일

본어를 구사하기도 한다. 요즘엔 한국인 관광객의 증가로 한국어를 능숙하게 구사할 수 있는 주민들도 많다.

괌 여행의 핵심은 뭐니 뭐니 해도 아름다운 해변과 괌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해양스포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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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몬 비치, 이파오 비치, 코코스 아일랜드, 이판 비치, 리티안 비치와 같은 해변을 찾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또한 시워킹이나 스쿠버다이빙 외에도 남은 일정은 아이들과 같이 즐길 수 있는 투몬 비치에 위치한 각각의 호

텔들 외에 온 워드 워터 파크나, PIC, 알루팡 비치클럽, 타자 워터 파크와 같은 물놀이 공원에서 짜릿한 액티비

티를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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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원시적 아름다움과 현대적인 편의 시설이 함께 공존하는 이파오 해변, 물의 온도는 연평균 26~29℃

이며, 스노클링을 하기에 완벽한 곳 중 한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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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괌에 도착하면 단 한순간도 재미와 즐거움을 무료하게 보낼 수가 없다. 낮과 밤을 각각 즐길 수 있는 ‘꺼

리’가 많기 때문이다. 낮에는 아이들이 서태평양 섬이 가진 환상적인 자연과 벗하며 물놀이를 할 수 있고 어른

들은 눈부신 모래알이 가득한 해변에서 휴식을 만끽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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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는 흥미진진한 쇼를 보며 싱싱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다. 만약, 가족과 처음 가는 해외 여행지를 고민하

고 있다면 조금도 지루할 틈 없이 휴양의 모든 것을 갖추고 있는 괌이 최적화된 장소가 될 수도 있다는 점 기억

해 두시라. 하지만 이것 하나더 명심할것이 있다. 와이프나 앤 한테 지갑 털리기 딱 쉽상인 곳이기도 하다.

섬 전체가 면세지역이자  [명품천국]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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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인지 한국 해변인지 헷갈린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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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투몬의 ‘이파오 비치’가 일본인 대상으로 한 ‘최고의 해변 탑 20’부문에서 2위로 선정됐을 정도로 아름다운

해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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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쇼핑, 관광, 휴양, 삼박자를 모두 갖춘 곳, “Guam[괌]”,이기 때문이다, 서태평양 푸른 바다와 파도가

매력적이 섬, “Guam[괌]“ 오늘의 포스 팅은 현지인들에게 더 사랑받는 해변이자 공원에서 바비큐가 가능한 이

파오 해변 비치 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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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참고로 괌을 남태평양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있는데 정확히 적도 선을 기준으로 한다면 섬은 웨

이크 섬, 미드웨이 제도, 하와이 제도, 북마리아나 제도, 등, 을 위주로 해서 괌은 북태평양에 속한다. 그러나 우

리는 편의상 서태평양이라고 부른다. 다시 한 번 强調[강조] 하지만 남태평양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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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에는 새하얀 산호 백사장이 펼쳐져 있고, 공원에 있는 원형 극장에서는 다양한 음악회나 주요 행사가 펼

쳐지기도 하는 인기 있는 해변으로, 투몬 만에서 가까워 스노클링이나 스킨스쿠버를 즐기는 여행객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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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오 비치 앞에 위치한 ‘거버너 조셉 플로레스 해변 공원(이파오비치 파크)’는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매년 10월 괌의 코코 마라톤 대회를 비롯해, 괌 미크로네시아 아일랜드 페어 및 다양한 콘서트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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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INTP[인티피]하게 때로는 느긋하게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관광객들을 맞이하는 곳 이파오 해변은 쇼핑

만 빼놓고 모든 게 가능한 해변이다. 수영. 놀이, 심지어 공원에서 바비큐까지 할 수 있는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아름다운 장소로 알려진 비치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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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공원에서 바비큐가 가능하다? 이거야말로 한국 사람들에게는 천국과도 다름없는 해변이다. 그야말로 혁신

하는 공원으로 ‘인티피‘하게 평범함을 거부하는 곳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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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귀꽃 닮은 꽃....오예과(Lecythidaceae)에 속하는 이름: "바링토니아 아시아티카", 우리나라에선 "바다독나

무"라고도 부른다.

원산지는: 인도양과 서태평양의 열대 섬과 맹그로브 숲이며 해안가와 맹그로브 숲의 모래사장에서 자란다. 높

이: 10-20m로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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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상상해 보시라, 에메랄드 빛 푸른 바다를 따라가는 해안 드라이브, 바다와 야자수가 어우러진 공원에서

의 여유로운 피크닉이나 바비큐, 스트레스를 말끔히 씻어줄 시원한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은 관광객

들에게는 그야말로 ‘지상낙원’ 내지는 천국일 수밖에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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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환경 파괴다. 뭐다. 해서 모든 나라들이 규제를 하는 판국에 감히 수영을 하다가 배고프면 나와서 숯불

에 바비큐와 맥주를 즐길 수 있다니, 이것 하나만으로도 이 파오 해변은 매력만점인 곳이다. 이뿐만 아니다. 이

파오 비치는 전 세계적으로 청정한 에메랄드 빛 바다를 비롯해 산호초, 그리고 자연적인 화이트 샌드 비치로

잘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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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 독나무 열매 : 피라미드 모양이며 4개의 각을 가진다. 녹색에서 갈색까지의 색깔을 가진다.  꽃받침 2개

가 열매 끝에 매달려 있다. 열매의 모양때문에 영어로 box fruit 라고도 한다. 열매는 바다에 떨어져서 표류하

다가 적합한 곳에 도착하면 뿌리를 내린다. 오랫동안 바다에서 떠다녀도 생명력을 잃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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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유랑자는 이파오 해변을 가기위해 호텔에서 나와 투몬 해변의 눈부신 백사장을 따라 걸었다. 머릿속을 텅

비웠다. 걱정이 있을 필요를 느끼지 못할 만큼 아름다운 비치,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걷는 산책. 마음도 가

슴까지도 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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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햇볕은 쨍쨍 모래알은 반짝 코발트빛 바다에 새파란 하늘. 시시각각 수시로 변하는 괌 하늘, 날씨는

예술 그 자체이다. 말 그대로 해변의 풍광은 매력적이다 못해 차라리 매혹적이다. 이래서 괌 여행에서 실패란

없다는 말이 나올 정도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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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독나무 꽃 : 흰색의 작은 꽃잎이 4개 달리고 분홍빛의 흰 수술이 잔뜩 달려 사방으로 퍼진모양이 자귀꽃

과 비슷하다.  꽃은 가지 끝에 총상화서로 달린다. 모양은 도란형이며 5월에서 8월까지 꽃이 핀다. 그러나 이름

처럼 식물체 전체에 독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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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와이프한테 전화가 걸려온다. 어디냐고…….이파오해변으로 가는 길이니 수영장에 가서 놀라하고 혼자

걸어간다. 너무나도 홀가분하고 호젓하고 조용하다. 이파오 해변 공원과 백사장에 이르기까지는 널찍한 잔디밭

과 주차장이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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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은 생각보단 커 어지간한 야구장 2개정도 넓이는 된다. 재미있는 것은 잔디밭 곳곳에는 바비큐를 해먹을

수 있도록 테이블과 석쇠가 시멘트로 만들어져 있다는 것이다. 이거 머징? 공원에서 바비큐? 우리나라 같으면

어림 반 푼어치도 없는 상황, 그런데 공원에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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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오 해변 공원은 거버너 조셉 플로레스 해변 공원(Governor Joseph Flores Beach Park)’이라고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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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잔디가 있는 공원에서 고기를 굽고 시끌벅적하게 떠들며 맥주를 마신다? 유랑자는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

며 해변으로 고개를 돌려본다.  해변의 모래는 투몬비치의 산호초 부드러운 모래에 비해 약간 거무틔틔하고 거

칠다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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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바다는 맑다 못해 투명하고 하늘은 푸르다가도 갑자기 구름이 흘러가고 금방 비가 올것처름 흐리다가

도 언제 그랬냐는 듯이 햇빛이 쨍쨍 모래알은 반짝이다. 선선한 바람이 불고 온도는 높지 않았다. 유랑자는 천

천히 잔디밭을 걸어본다. 잔디밭은 푹신하고 부드럽다. 군데 군데 불꽃나무가 꽃을 떨어트려 나름은 잔디와 색

감의 조화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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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사계절 내내 따뜻한 기후를 유지하는 괌은 그 크기에 비해 다양한 체험 요소를 제공하는데, 헤아릴 수 없

을 정도로 수많은 즐거움과 볼거리가 가득해 언제 방문하더라도 그 특유의 환상적인 미소로 방문객들을 반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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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일생이 사계절을 닮았다면 일 년 내내 여름만 있는 나라에서 살면 평생을 비슷한 온도로 살게 되는 것

일까?  괌은 아침 6시도 덥고 저녁 8시도 덥다. 1월도 덥고 6월도 덥다. 아침과 점심, 저녁의 구분이 거의 없고,

일 년도 큰 구분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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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이 살아가는데 있어서의 삶은 되도록이면 굴곡이 없는 편이 좋다. 이런 곳에서 사는 삶은 과연 어떨

까도 싶지만 그러나 봄, 여름, 가을, 겨울로 계절이 이어지듯이, 삶 또한 마찬가지 일 것이리라. 어느 곳에서 태

어나 어디에서 살든 인생이란 끝까지 가는 것이니까 어쩔 수 없이 같을 것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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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간 무비자로 여행 가능한 괌은 원주민들의 정열을 느낄 수 있는 전통 민속 공연, 편리한 쇼핑과 즐길 거

리가 함께 있는 복합 엔터테인먼트 아일랜드인 괌에는 다양한 볼거리와 액티비티가 가득하기 때문에 짧은 일

정을 위한 여행지로도 인기 만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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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지방에서 태어나든 추운 지방에서 태어나든 삶은 같다. 다만 어떻게 살아가느냐에 따라 그 인생의 척도가

약간 달라질 뿐이다.  그 누구든 현실에서 정해진 것은 아무 것도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 피니쉬 라인 없이 반

복되는 하루하루는 어쩌면 세상을 살아가는 평등인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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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오 해변 공원은 너무나 평온하다, 그림 같은 해변 앞 카페에서 시원한 과일주스를 마시며 노을 지는 석양

과 해변을 보는 일이야말로 누구나 다 갈망하는 낭만이자 로망이요 그리고 행복의 ‘finish[피니쉬[‘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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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오 해변은 투몬 비치의 남쪽 끝자락에 힐튼 괌 리조트와 퍼시픽 아일랜드 클럽(PIC)을 잇는 해변이다. 우

리나라 가족 여행객들이 많이 묵는 PIC와 가까워 한국 사람들만 많을 것 같지만 현지인들에게 더 많은 사랑을

받는 해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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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괌은 환상적인 휴양지이다. 이 섬에서는 휴식과 액티비티, 쇼핑까지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다. 이곳은 눈

부시게 빛나는 태양, 끝없이 이어진 투명 하고도 푸른 서태평양으로 둘러싸여 있어 소중한 사람들과 추억을 쌓

기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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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투몬 베이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비치 중의 하나다”이며 “괌을 방문하는 모든 관광객들이 화이트 샌

드 비치와 바다 생물들이 가득한 청정한 초록빛의 바다로 이루어진 괌에서 정말 인간적으로다가 좋은 추억을

남기고 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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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파오 해변 공원은 거버너 조셉 플로레스 해변 공원(Governor Joseph Flores Beach Park)’이라고도

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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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투몬 베이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비치 중의 하나다”이며 “괌을 방문하는 모든 관광객들이 화이

트 샌드 비치와 바다 생물들이 가득한 청정한 초록빛의 바다로 이루어진 괌에서  인생샷을 한컷 담는 좋은 추

억을 남기고 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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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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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자 여행기 이어보기

https://cafe.daum.net/b2345/9toB/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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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관광청 :https://www.welcometogu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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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 Google 한글 지도.(지도를 보시려면 이곳 이 글을 클릭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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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유용한 현지정보 : https://www.welcometoguam.co.kr/planning/traveler-essentials/internet-ac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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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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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쵸이 | 작성시간 22.07.31 멋있어요
  • 답댓글 작성자유랑자1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7.31 이파오 해변 그리고 바비큐
    뭐 ~ 이정도라면 즐긴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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