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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령 괌여행] 타무닝 거리 야경 과 별빛 쏟아지는 밤하늘&여행 포인트............20 .

작성자유랑자1|작성시간22.08.09|조회수1,046 목록 댓글 0

#[미국령 괌여행] 타무닝 거리 야경 과 별빛 쏟아지는 밤하늘&여행 포인트............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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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령 괌여행] 타무닝 거리 야경 과 별빛 쏟아지는 밤하늘&여행 포인트............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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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을 여행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자동차 드라이브다. 괌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여행하기 힘들 뿐만 아니라 팬데

믹 이후 관광객 편의를 위한 셔틀버스마저 멈춰 섰으니 렌터카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괌은 제주도의 3분의 1

크기인 작은 섬이지만 특색 있는 장소가 많아 로드트립을 즐기기 좋다. 차를 타고 도로를 달리다 보면 곳곳에

서 매력적인 풍경이 손짓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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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여행의 시작점은 투몬 이다. 이 지역에 호텔과 리조트, 쇼핑몰과 식당 등 편의시설이 모여 있다. 투몬을 살짝

벗어나면 탁 트인 해안도로가 이어진다.  괌 북부는 군사시설이 있고 관광지가 거의 없어 거친 자연을 만날 수

있다. 일부 지역은 휴대폰이 터지지 않는 곳도 있으니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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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 반해 괌 남부는 해변을 따라 마을과 관광지 등이 모여 있어 볼거리가 많다. 괌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남부 지역이다. 하루를 꼬박 남부 여행에 투자해도 아깝지 않다. 드라이브를 하다가 마음에 드는 장소가 나오면

잠시 차를 세우고 그곳에서 시간을 보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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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자수 그늘 아래 누워 파도 소리를 자장가 삼아 낮잠을 청하거나 발걸음 닿는 대로 여유로운 산책을 즐기다

보면 어느새 훌쩍 시간이 지나간다. 이런 게 바로 휴양지에서만 느낄 수 있는 여행자의 특권이다. 이렇게 남부

투어가 끝나고 유랑자는 와이프와 막내 딸래미의 성화에 못이겨 보디가드가 되어 타무닝 거리에 쇼핑을 따라

나선다. 이나이에 보디가드라니.. 제기럴 겉으로는 투덜 대면서도 속으로는 뭐 그리 나쁠 것 같지는 않아서리

나선 타무닝 야경투어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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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무닝의 야경은 어떨까? 물론 오가면서 보았던 거리이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쇼핑 천국의 괌 밤공기는

예상과는 달랐다. 밤공기의 느낌은 각자의 몫이다. 특히 남성분들은 타무닝 밤거리에서 여성들에게 지갑 털리

지 않도록 주의 해야 하는 밤이다. ㅋㅋ. 암튼 재미도 없는 쇼핑 다리가 아플 정도로 끌려 다녀야 하는 남성들의

심정을 여성들은 알아주었음 한다, 그렇다면 이제부터 괌에서 즐겨야 할곳들을 이야기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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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에서 인생샷을 찍을수 있는 추천장소◀

*괌은 산호빛 바다와 눈부신 백사장 외에도 인생샷을 찍기 좋은 아름다운 장소가 많다. 잘 알려지지 않은 보석

같은 괌 인스타스팟에서 인생샷을 남겨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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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너는 간단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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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의 괌의 ‘와이키키’라고 할 수 있는 아름다운 투몬 비치(Tumon Beach)

괌의 ‘와이키키’라고 할 수 있는 투몬 비치는 호텔 니코 괌부터 힐튼 괌 리조트 & 스파까지 여러 호텔을 따라

길게 이어져 있는 해변이다. 고운 입자의 백사장은 신발을 벗고 걸어도 될 만큼 보드랍고, 에메랄드빛의 바다는

맑고 투명하게 빛나 ‘이곳이 파라다이스구나’ 싶을 정도이다. 특히 세계 유수의 호텔 체인이 늘어선 모습이 인

상적인 이곳은 퍼블릭 비치이기 때문에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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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몬 비치 앞의 호텔에서 묵는다면 해가 너무 뜨거워지기 전에 아침 산책을 하고 낮에는 잔잔하고 수심이 완만

한 해변에서 물놀이를 즐기면 된다. 저녁에는 차모로어로 ‘풍요로운 저녁’을 의미하는 투몬답게 매일 저녁 오렌

지빛으로 물드는 환상적인 노을을 감상하며 걸어 보자. 이곳을 한눈에 담고 싶다면 사랑의 절벽으로 가는 것도

좋다. 바다를 감싸고 부드러운 곡선을 그리는 크림색 해변이 눈앞에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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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절벽(Two Lover's Point): 괌 여행의 필수 코스인 사랑의 절벽은 슬픈 사랑의 전설을 간직한 곳이다.

스페인 식민지 시절, 아름다운 차모로 추장의 딸이 스페인 장교와 결혼을 강요당하자 이를 피해 사랑하는 차모

로 연인과 함께 도망칠 것을 결심하고 스페인 군대의 추격을 피해 사랑의 절벽까지 오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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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갈 곳이 없었던 두 사람은 서로의 머리카락을 한데 묶고 절벽에서 뛰어내리며 운명을 마감했다. 전망

대 옆에 있는 사랑의 종은 이들의 사랑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이곳을 찾는 연인들은 종을 치며 영원한

사랑을 맹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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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탁 마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 “솔레다드 요새(Fort Soledad)”

19세기 초 스페인 시대에 해적으로부터 교역선을 지키기 위해 세운 곳으로 현재는 괌에 유일하게 남은 요새이

다. 예전 모습대로 복원된 대포 3문이 있고, 우측에는 그 당시 중요한 역할을 했던 감시 탑이 위치하고 있다. 시

원하게 트인 전망에서 짙푸른 필리핀 해와 우마탁 만, 해안 마을의 모습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중간에 있는 의

자에서 잠시 쉬어가며 사진 찍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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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투몬에서 1번 도로의 남쪽 끝까지 가서 2A 도로를 경유해 2번 도로로 직진한다. 우마탁 마을을 끼고 우

회전하면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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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조 부두공원(Merizo Pier Park): 코코스섬으로 향하는 배들이 정착되어 있는 한적한 부둣가에 위치한 공

원이다. 현지인들의 피크닉 장소로 이용되고 있으며 스냅사진을 촬영하는 커플, 부부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인스타그램에서 뒷모습샷으로 유명한 핫플레이스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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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박물관(Guam Museum): 25만점이 넘는 독특한 유물, 문서 및 사진을 소장품으로 보유하고 있어 괌 역사

의 풍부함과 차모로 문화, 전통을 깊이 들여다볼 수 있다. 박물관 한켠에 있는 상점에는 괌 최고의 토속예술가

가 제작한 다양한 전통문화상품이 준비돼있어 기억에 남을 만한 기념품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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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라한 자연풀장(Inarajan Natural Pool): 인공 수영장이 아닌, 파도와 해수의 침식작용으로 움푹 파인 곳에

물이 들어와 형성된 천연 자연풀이다. 덕분에 사시사철 수심이 일정해 현지인들의 자연 수영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현지인들이 사랑하는 피크닉 장소이기도 한 이나라한자연풀장, 다이빙대에서 다이빙 배틀을 즐기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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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정부관광청은 지난해 에코웨이브(Guam Eco Wave) 캠페인의 일환으로 국내 유명아티스트들과 이나라한 마

을을 방문해 자칫 흉물로 방치될 위기의 마을 구조물에 괌의 아름다움을 덧입히는 페인팅 작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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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디의 그네(Jimmy D’s-Swing): 인스타그램에 인생사진을 업데이트하고 싶다면 타무닝에 위치한 '지미디

의그네'를 방문해보길 추천한다. 이곳은 둥카스 비치에 자리하고 있으며 투몬 비치에 비해 관광객들에겐 덜 알

려져 있어 여유로운 괌을 즐기길 원하는 관광객들에게 적합한 장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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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오비치(Ypao Beach): 투몬만 남쪽에 펼쳐진 해변으로 새하얀 산호 백사장이 유독 아름다운 곳이다. 마라

톤 대회같은 괌의 대표적인 축제가 펼쳐지는 장소로도 유명하다. 특히 해변 옆, 남쪽 끝에 있는 이파오비치 공

원에는 바비큐 시설 및 편의시설이 잘 정비돼있어 관광객뿐 아니라 현지인들도 많이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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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광장(Plaza de Espana Hagatna): 스페인의 식민지였던 괌의 역사를 가장 많이 느낄 수 있는 장소다.

1734년부터 1898년까지 총독관저로 사용됐으며 스페인 양식의 건축물을 볼 수 있다. 대표적인 건물은 응접실

인 '초콜릿하우스'로 총독부인이 방문객에게 초콜릿 음료를 대접했다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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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쇼핑의 즐거움◀
괌 여행의 매력으로 빼놓을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쇼핑이다. 섬 전역이 면세지역으로 쇼핑천국이라 불린

다. 괌정부관광청은 '샵 괌(Shop Guam)'이라는 연중 쇼핑 캠페인으로 관광객들을 쇼핑의 세계로 유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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샵 괌은 2022년 괌정부관광청이 론칭한 무료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 앱을 통해 레스토랑, 명품 브랜드 등 다

양한 상점에서 면세에 추가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앱 다운 후 블루투스를 켜놓을 경우 인근 제휴매장 정

보 및 할인혜택을 알려주는 아이비콘 서비스를 통해 더욱 스마트한 쇼핑을 할 수 있다. 한국어를 포함한 6개 언

어로 제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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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몬 샌드 플라자(Tumon Sands Plaza): 투몬 샌드 플라자는 발렌시아가, 구찌, 티파니앤코, 루이비통, 지방시

등 20여개 이상의 명품 브랜드와 고급 레스토랑을 갖추고 있다. 현금지급기, 휠체어·유모차 서비스, 무료 와이

파이, 무료 셔틀버스(오전 10시∼오후 8시) 서비스 등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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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프리미어 아웃렛(Guam Premier Outlets)은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는 브랜드 상품들이 즐비하다.

이렇듯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것들이 많은 괌의 또 다른 매력은 바로 쇼핑이다. 아이부터 어른들까지 폭넓은

연령층을 만족시킬 만한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는 브랜드 상품들로 가득하다. 대부분 유명 브랜드 제품들로

구성돼 있다. 특히 한국인들에게 인기있는 브랜드 매장으로는 타미힐피거, 캘빈클라인, 포에버21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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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프리미어 아웃렛(Guam Premier Outlets)은 의류와 액세서리·보석·가방·향수·신발·장난감등 다양한 물건들을

선보이고 있고, 시즌이 지난 의류와 각종 잡화를 20~7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전화번호: 671. 647.4032

▷오픈 시간: 월~토 10:00~21:00, 일 10:0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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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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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네시아 몰(Micronesia Mall): 음식점, 영화관, 슈퍼마켓 등 한 곳에서 보고 먹고 즐기고 쇼핑할 수 있

는 괌 최대 복합몰로 알려져 있다. 중저가의 브랜드 제품을 연중 평균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데도 불구

하고 155년 전통의 메이시스 백화점이 입점해있어 제품의 폭도 넓고 퀄리티도 보장된 곳이다. 최근 로스도 입

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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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마트(K-mart): 24시간 영업하는 괌의 초대형 슈퍼마켓·할인매장으로 일반적인 식료품 외에도 기념품과

초콜릿, 잡화와 유아용품까지 모든 생필품 구매와 다양한 쇼핑을 즐길 수 있는 대형마트로 관광객 뿐만 아니라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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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밤하늘은 별 천지요 은하수의 천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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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갤러리아 바이 DFS(T-galleria by DFS): 괌 명품 쇼핑의 1번지. T 갤러리아(옛 DFS갤러리아)는 오전 10시부

터 오후 11시까지 운영해 저녁시간에 알찬 쇼핑이 가능하다. T 갤러리아는 3000평의 넓은 공간에 명품 브랜드

뿐 아니라 캐쥬얼 브랜드 소품, 과자류까지 다양한 상품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면세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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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프라다등 괌에서 가장 많은 명품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입점 브랜드만 총 70여개에 달한다. 가장 번

화한 괌 시내 중심에 위치해 쇼핑과 맛집 등으로 접근성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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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플라자(The Plaza): 괌 최대 번화가(투몬)인 플레져 아일랜드 중심에 있으며 아웃리거 괌 리조트(Outrigger

Guam Resort) 로비와 쇼핑몰이 바로 연결돼 접근성이 좋다. 85개 매장에서 명품 브랜드부터 트렌드 상품까지

다양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전화번호: 671.646.6801

▷오픈 시간: 10:00~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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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스토어(JP Superstore): 괌 플라자호텔과 연결돼있는 괌 투몬 중심부에 위치한 소매상점이다. 패션, 뷰티,

기념품, 육아용품까지 다양한 쇼핑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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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냐 쇼핑센터(Agana Shopping Center): 역사 유물의 거리이자 괌 수도인 하갓냐에 위치한 쇼핑센터로 괌

의 3대 쇼핑센터 중 하나이며 문을 연 지 40년 가까이 된 쇼핑센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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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밀집지역인 투몬 시내와는 조금 떨어져 있어서 관광객들에게는 많이 알려져 있지 않지만 40여개의 저가

로컬 및 미국 브랜드와 대형마트가 주를 이루고 있어 괌 현지인들에게 실속있는 쇼핑과 먹거리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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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쇼핑+다음은 먹을거리다.◀

 

괌은 해산물의 천국답게 다양한 먹을거리들이 풍성하다.

이제 관광도 쇼핑도 했으니, 맛있는 음식을 먹을 차례다. 섬으로 이뤄진 괌은 싱싱한 해산물이 풍부하다.

 

※‣쇼핑의 진정한 맛, 야시장(매주 수요일만 열린다.)

매주 수요일 저녁이면 차모로 빌리지에 야시장이 열려 현지인과 관광객들로 발 디딜 틈이 없다. 기념품점은 더

활기를 띠고 포장마차에서는 레드 라이스, 새우 파이, 필리핀식 국수, 코코넛 가루를 뿌려 구운 닭고기, 바비큐

등 맛있는 괌의 로컬 음식들을 판매한다. 다들 엇비슷한 음식과 물건을 파는 것 같지만 인기 있는 가게들은 길

게 줄을 서야 하기 때문에 일행과 방문하면 구입할 아이템을 나눠 사고, 앉을 만한 자리를 빠르게 찾아야 한다. .

해가 지기 시작하면 물소 타기 체험을 비롯해 민속 공연, 차차 댄스, 악기 연주와 노래를 부르는 등 상시 공연을

하기 때문에 눈과 귀가 즐겁다. 이곳을 구경하는 것 만으로도 괌의 일상적인 분위기를 물씬 느껴 볼 수 있어서

여행을 계획할 때 수요일을 넣으라고 추천하고 싶을 정도이니 꼭 방문해 보자. 야시장이 열리는 수요일에는 주

차장이 부족하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서둘러 움직이는 것이 좋다. 돗자리를 챙겨가면 요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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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아가냐 대성당 인근의 파세오 공원 내 레드 트롤리(수요일 차모로 빌리지 야시장 셔틀) 또는 레아레아 트롤리

(수요일 차모로 빌리지 익스프레스) 이용하여 차모로 빌리지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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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어부 조합(Guam Fisherman’s Cooperative Association)에서는 어부들이 바다에 나가서 갓 잡아온 생선을

도매가로 판매하는 곳이다. 싸고 저렴하게 제철 생선회를 맛볼 수 있다. 연어와 참치가 인기 메뉴다. 포장을 부

탁하면 와사비 장과 함께 챙겨준다. 코코넛을 비롯한 각종 채소와 함께 회를 버무린 괌 전통 음식 포키(Pokky)

도 반드시 맛봐야 할 메뉴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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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P.O Box 24023 G.M.F

▷전화: 671-472-6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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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식당도 마련돼 있다. 바다 속을 연상시키는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는 것을 추천한다.

‘시 그릴(Sea Grill)’은 지붕 위로 툭 튀어나온 짓궂은 표정의 상어 얼굴이 눈에 띄는 해산물 레스토랑이다. 안으로

들어가면 지붕 아래로 뚫고 나온 상어 몸에 피식 웃음이 나온다. 전체적으로 수족관 콘셉트인데, 특히 작은 물

고기들이 헤엄치는 수족관 위에 테이블을 얹은 바(bar)가 인상적이다. 하와이의 괌 전통음식뿐 아니라 각종 해

산물과 소고기를 재료로 한 퓨전 요리를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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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1245 Pale San Vitores Road, Tumon

▷전화: 671.649.6637

▷운영시간: 월~일요일 11:00~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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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었다면 이제 소화를 시킬 스포츠다.◀

※스포츠를 좋아하는 고객이라면 놓칠 수 없는 골프코스도 마련돼 있다. 바닷가에 조성된 괌 유일의 골프장인

"망길라오 골프클럽"에서는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멋진 경관은 물론 특히 시그니쳐홀인 12번 홀은 바다를

가로지르는 샷을 해야하는 박진감 넘치는 코로 유명하며 18번 홀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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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괌 온워드 탈로포포 골프클럽은세계 최고의 설계가인 로빈넬슨에 의해 완성된 골프장으로 9개의 PGA 프

로골퍼들의 디자인 코스를 그대로 재현해 더욱 아름답고 흥미로운 골프장이라 할수 있겠다 .아웃코스와 인코스

전혀 다른 분위기로 되어 있는 골프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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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망길라오 CC 12번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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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괌의 인구 분포를 보면 17만[차모로인 이45%, 필리핀인이25%, 백인이15%, 기타 민족이 15%(한국인7

천명)]명인 괌은 5개의 섬으로 구성돼 있다. 이렇게 구성된 각각의 민족들 이 어우렁더우렁 그렇게 서로가 인정

하고 도우며 그렇게들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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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성 아열대 기후인 괌은 기온 변화가 거의 없다. 비가 내리지 않는 낮엔 기본으로 영상 30도를 넘나들고 최

저 기온이 영상 20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는다. 단, 2월은 낮 기온이 높지만 최저 기온이 1년 중 가장 낮아 조금

서늘하다. 괌의 뜨거운 낮은 물놀이하기 좋지만 걷기 힘들기 때문에 물을 자주 섭취하고 서늘한 그늘을 찾아

들어가는 것이 좋다. 1~6월은 건기, 7~11월은 우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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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자 여행기 이어보기

https://cafe.daum.net/b2345/9toB/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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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관광청 :https://www.welcometogu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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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 Google 한글 지도.(지도를 보시려면 이곳 이 글을 클릭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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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유용한 현지정보 : https://www.welcometoguam.co.kr/planning/traveler-essentials/internet-ac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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