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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령 괌여행] 괌 타무닝을 떠나 귀국길............21

작성자유랑자1|작성시간22.08.13|조회수99 목록 댓글 2

#[미국령 괌여행] 괌 타무닝을 떠나 귀국길............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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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령 괌여행] 괌 타무닝을 떠나 귀국길............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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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괌으로 출발은 06시20분발 올 때는 괌에서 인천공항으로 16시 30분발 비행기. 비교적 저가 항공기
인 제주 항공을 이용 하였다. 요즘 기름 값 인상으로 인한 비행기 값도 만만찮게 올랐기 때문이다. 펜데믹 전에
비해 펜데믹 이후 거의 4~50%정도 여행경비가 올랐다 싶을 정도로 심하게 올랐다. 암튼 그렇게 유랑자의 3박4
일 괌 여행은 서서히 막을 내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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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무닝 바닷가는 떠나는 유랑자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파란 하늘과 푸른 바다가 조용한 아침을 맞이한다. 
오늘은 출국한날 이것저것 준비할게 많다, 여권부터 항공티켓은 미리 알아보고 귀국 하기 위해서 PCR 서류까
지 이상 유무는 필수 오후 비행기라 시간적 여유는 있었다고는 하지만. 그러나 미리 가방을 챙기고 모든 물품
들을 귀국하기 위해 차곡차곡 빠진 게 있나 없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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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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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 짐을 꾸리고 나면 일단 오전은 투몬 비치에서 마지막 괌을 떠나야 하는 아쉬움을 달래고 오후엔 바
로 짐을 챙겨서 롯데호텔과 작별의 인사 나누어야 한다. 먼저 조식을 먹고 난 유랑자는 방에서 잠시 빈둥거리
다가 해변 방향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서 마지막 투몬 만에서의 물놀이를 즐기러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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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정신없이 물놀이를 즐기다 보니 3시간이란 시간은 훌쩍 지나가 버린다. 12시 부랴부랴 물에서 나와 숙
소로 고고, 젖은 옷가지들은 비닐봉지에 3중으로 담아 짐을 챙긴다, 오전에 미리 싸 논 짐이라 따로 챙길 필요
는 없었다. 중식은 간단하게 먹고 체크아웃 후 공항까지의 이동은 첫날 우리를 데리러 왔던 그 가이드가 오기
로 했으니…….그러나 공항이 복잡하니 최소한 2시간 전에는 꼭 공항에 도착해야 한다는 가이드의 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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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몬만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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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 도착하고 보니 웬걸, 보기에 200m쯤 되는 줄. 바글바글 시장 통, 그야말로 공항은 북새통이다. 사람들이
왜 세 시간 전에 가야한다고 했는지 몰랐지만 도착하여 보니 이제야 알 것 같다. 암튼 긴 기다림에 지처갈 때쯤
수속을 받고 출국장으로 들어가는 줄을 섰다. 이곳 역시 출국장으로 나가는 줄이 엄청 길었다. 공항이 작아서
인지 암튼 굽이굽이 줄서 있어야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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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유랑자는 2시간 이전에 도착해서 여유 있는 시간이었지만 우리 뒤에 온 사람은 비행기탈 시간이 채 삼
십분도 남지 않아서 안절부절 정신없이 설친다. 괜스레 유랑자가 등에 땀이 난다. ㅋㅋ. 오지랖은…….아마도 그
양반 땀 좀 흘리고 겨우겨우 시간에 맞춰 비행기 탓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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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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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괌 공항엔 되도록 빨리 가는 게 낳다. 시간 모자란 거보다 남는 게 훨씬 마음 편할 테니까 말이다, 암튼 공
항에 오니깐 비로소 유랑자의 괌 여행이 끝났다는 게 실감난다. 집에가면 얼큰한 된장 찌개에다가 곱창전골에
쐬주한잔 하고 자야겠다. 집으로 돌아온 지금도 괌의 멋진 모습이 눈에 아른거려서 다시, 또 떠나고푼 마음이 가
득하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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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괌 여행은 3박4일은 조금 짧은 것 같고 만 4박5일(새벽출발해서 밤늦게 돌아오는 코스) 정도가 젤 무난
한 것 같습니다. 조금 부족할 것 같으면 1일 더 해서 5박6일 정도 좋구요. 더 있으면 지루할 것 같습니다. 혹시
괌 여행 계획하고 계신 사람이라면 참고 바랍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괌 여행 시 젤 중요한 숙소에 대해서 알아
보고 괌 여행을 끝맺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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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타워 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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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양지 괌 여행시 호텔 고르기 정보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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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니코 호텔,Hotel Nikko Guam
어떤 방에 걸려도 뷰가 좋다. 위치가 메인거리와 떨어져 있지만 반대로 코코팜비치, 리티디안 해변가는 빠른 접
근이 가능. 지리적으로 괌 GPO와 가장 떨어져있고 반대로 마이크로네시아몰과는 가깝다. 트래픽 시간때 GPO
셔틀 타면 40분이상 버스안에서 시간버림 마찮가지로 남부투어시 약간의 신호와 도로체증감수.
해변은 투몬과 단절되어 있는 느낌이라 오붓하지만 모래질이라든가 해변의 이쁨은 투몬에 비해 떨어진다. 밀물
썰물 차이가 좀더 크게 느껴진다. 괌에서 가장긴 워터슬라이드가 있다. 관계자 말로 70미터 넘는다고들었다.
수영장은 8시쯤 닫는걸로 기억하고, 워터슬라이드는 해질무렵부터 사용불가 6시경이였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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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은 비교적 큰편.
외곽에 위치한 호텔이라 호텔내 음식이 나름 괜찮은것같다. 고립형 호텔이 F&B 못한다고 투숙객들이 택시타고
식사하러 나가는것이 보편화되면 그 호텔은 바로 망하는 각이다.
 
*JP스토어, T갤은 도보로 ....절대무리! 부부+아이1 정도에 좋은거 같고, 투몬 메인호텔 예약을 놓쳤을경우 차선
책으로 손색 없다. 백사장 해변을 중요시 한다면 마이너스 요소가 있다.
 
*어린 자녀와 함께라면 해변에서 아이들을 계속 주시하고 있는편이 좋다.
건비치 파도가 리티디안 보다는 훨씬 잔잔하지만 가끔 아이들 뒤로 자빠트릴정도의 파도있음. 정신없고 요란한
거 싫다면 좋은선택. 부지도 넓은편이고 이쁜구석 많은 호텔이자 적당한 리모델링으로 깔끔. 원하모니 멤버쉽
대응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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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수욜만 열리는 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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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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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바키 타워,The Tsubaki Tower(6성급)신혼여행은 츠바키 가족여행은 두짓타니
괌 호텔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한국시장에 알려질 만큼 알려진 호텔 브랜드가 식상하다면 아직은 그 이름이
낮 설 수도 있는 호텔이 한국인을 위한 준비를 모두 마치고 이제 “웰컴”을 외치고 있다. 바로 ‘더 츠바키 타
워’(THE Tsubaki Tower/ 이하 ‘츠바키타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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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바키타워는 괌의 아름다운 'GUN Beach'를 따라 이어지는 투몬 만의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호텔로 차모로
전통과 현대적인 편리함이 잘 융합돼 있는 곳으로 객실수는 총 340개다.
펜데믹 기간 중인 지난 2020년 4월 오픈했으며 괌에서 유일한 6성급 최신식 호텔로 전 객실이 오션뷰다. 객실
넓이만 해도 45제곱미터, 발코니는 13제곱미터로 타 호텔에 비해 좋다. 객실 안에서 여행을 완성시키며 객실에
서고 편하게 식사 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하고 있다. F&B에도 특별히 신경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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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같이 오는 아이들을 위해서 1층에는 키즈 코너가 있고 수유실도 있으며 어린이 전용 키즈 풀도 있다. 또
한 객실에 키즈 어메니티도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 아이도 만족할 수 있는 프로그램 준비를 위해 고민하고 있
다. 우클렐레 프로그램도 예정돼 있고 어린이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 감상 프로그램 ‘무비 나잇’ 도 풀밭에서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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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아규에다 요새(괌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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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임트리(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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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도시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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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광장 가나 대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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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롯데 호텔,Lotte Hotel Guam
오쿠라, 오로라 를 거쳐 롯데가 인수하면서 레노베이션 후 많이 감각적으로 변했다. 하프한국기업이라 그런지
한국인 응대 좋은편이고 특히 풀이 크지는 않아도 위치가 좋으며, 인피니티풀이 있어 인생사진 건지기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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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현지 종업원분들이 미숙한경우가 보이는데 호텔 오너가 비교적 자주 바뀌면서 살짝 취약한부분이 드러나
는거 같다. 하지만 컨시어지에 항상 한국인 직원이 상주해 있어 한국인 손님들의 요구사항에 대해 능수능란.
17개월 미만 갓난아이 동반 경우에 생길수 있는 변수를 고려한다면 이곳은 장점이 많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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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보다는 중심거리방향이지만 여전히 JP스토어까진 도보로는 힘든 위치. 와이파이 어디서든 무료에 빵빵. 롯
데부터는 투몬권 이라 해변이 좋다. 풀사이드룸과 더불어 야간에도 수영장 편의시설을 유지해준다면 색다를거
같다. 향후 꼭 한번은 더 가볼생각. 40~50대 엄마랑 20~30십대 딸 이렇게 둘이서 가기에 좋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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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정벽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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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절벽 연인 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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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너스데판야끼 철판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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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웨스틴 리조트,The Westin Resort Guam
본격적인 투몬라인, 해변 이쁘고 하지만 호텔이 사선방향이라 파샬오션부가 많다. 워터 슬라이드 나 기타 어린
이를 위한 시설이 약한 편인데 아이들이 수영장을 좋아한다면 타자워터파크 까지 7세이상이면 도보이동 가능
하다. spg에서 괌에 쉐라톤과 웨스틴을 전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생각되는 것이 가족단위는 쉐라톤 / 젋은 연
인, 아이없는 부부 등은 웨스틴이다. 호텔이 우아한 맛이있고 아뜨리움 형태의 로비 스타일은 처음 도착했을때
'아 쉬러왔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한다. 게다가 웨스틴 하면 헤븐리 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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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호텔 침구가 상향 평준화 되었다지만 그래도 아직 이름값을 한다. 하와이 에서 500불 이상 시작하는 리
조트 침구와 견줄만하다. 웨스틴 부터는 도보로 중심거리 이동 가능하고 주의할점중 하나는 주로 괌에 야간비
행으로 오는경우 많은데 공항서 렌트카 수령하고 호텔이동시 초행길에 주차장 입구진입 어려운것이 아쉬운점.
부모님께 친구들이랑 간다하고 오는 커플 데이트 여행으로 손색이 없슴ㅎㅎ  아주 예전에 일본젊은 연인들이
가장많이 애용했던 호텔로 기억되고. 웨스틴부터 JP까지 일본인 커플들이 맥주한병과 담배 한 대손에들고 본토
에서 참았던 고성방가를 신나게 하던 모습이 눈에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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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링토니아 아시아티카 또는 바다독나무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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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트 마리나 돌핑워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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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짓타니 괌 리조트(5성급호텔) 신혼여행은 츠바키 가족여행은 두짓타니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가족여행, 신혼여행으로도 늘 인기있는 호텔!.전객실 오션뷰(5성급 호텔인 만큼 가격대가 좀 비쌈)
•전 객실 오션프론트 룸으로 최신 시설과 쾌적한 룸, 없는게 없는 객실
•일몰맛집 수영장, 스파시설, 맛있는 요리
• T 갤러리아몰 과 투몬시내 접근성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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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괌 두짓타니 호텔,!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건 바로 깔끔하고 럭셔리한 객실~ 괌의
몇 안되는 신상 숙소 중 한 곳이라 노후된 근처의 호텔 객실과는 전반적인 퀄리티 자체가 다르다. 호캉스의 꽃
이라 불리우는 조식은 최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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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몬베이에 위치하고 있는 두짓타니는 코로나 이전에도 만족도 높은 괌 호텔로 인정받았던 곳이고, 현재도 변
함없는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곳인데요! 한국인에게 인기있는 두짓타니 리조트의 비결중에 하나가 바로 관광
과 쇼핑, 먹거리까지 모든것을 즐기기에 최적인 위치때문이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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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선셋을 즐기기에도 최적의 장소인 투몬비치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괌의 유명 쇼핑몰인 JP스토
어, T갤러리아, 더 플라자와 같은 곳들이 숙소바로 앞에 있어서 도보로 즐길 수있다는 것도 큰 장점.
롯데호텔처럼 한국인 응대 좋은편이고 특히 괌 호텔중 풀이 장점인중 한곳으로 위치가 좋으며, 인피니티풀이
있어 인생사진 건지기에도 좋다. 워터 슬라이드가 있는 넓은 수영장은 온가족이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고 인근
해변에서 스노클링과 카약도 가능하여 해양 스포츠를 즐기는 분들에게도 만족스러운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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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 내 Palm Cafe 레스토랑에서는 세계 각국의 요리를 맛보실 수 있으며 Bambu Bar는 투몬 베이를 바라보
면 칵테일 한잔하며 여가를 즐기기에 최고의 장소이며 The Grind에서는 와플, 샐러드, 차와 함께 싱그러운 아
침을 즐기실 수 있씀,
괌 신혼여행이 매력적인 또하나의 이유는 현재. 지금이 아니라면 누리기 힘든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괌 신
혼여행을 생각하고 있다면 고려해볼만한 숙소임. 2022년 5월 1일부터 클럽라운지 운영도 새롭게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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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인쉬림프의 캘리포니아 새우 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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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몬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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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메리아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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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하얏트 Hyatt Regency Guam
90년대 중반 오픈과 더불어 괌으로 가는 신혼여행객들 대부분이 하얏트행.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괌에서 고
급호텔의 대명사를 유지하고 있다. 태국에서 온 두짓타니가 옆라인에 들어오고 나서 젊은 부부 손님을 많이 빼
앗기고있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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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으로는: 일단 하얏트 앞 해변의 백사장이 투몬베이에서 넘버1.작은 섬이지만 괌의 해변들을 보면 모래의
색이나 입자의 부드러움이 다 다른데 백사장이라는 이름에 가장 부합하는 곳이 하얏트앞 해변.
파라솔도 여유있고 뭐든지 여유. 바다와 이어지는 수영장 구색 구성도 정말 신경많이 썼다. 둘러보면 여기는 비
싼곳이라는 느낌이 든다. 가장 저렴이 방도 괌에서는 큰편에 속하고 고급스럽다. 모두 오션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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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놀다보면 돈이 타 호텔에 비해 좀 더 나가는 편. 상대적으로 무료 렌트가 아닌부분이 많다. 가족단위
로도 좋코 최근들어 아이들 다 키운 중년부부도 자주 본다. 90년대 신혼여행 왔던 부부가 10~20~30 주년 결혼
기념 여행지로 다시 오고있어서 고고한 자테유지는 계속될듯.
조식은 비싼만큼 어느정도 이상은 해주는것 같고,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조용하다. 그렇다고 방음이 좋용한것은
아님 방음문제는 힐튼,쉐라톤,하얏트,,, 등등 누구도 자유로울수 없는 듯. 그때그때 투숙객 궁합따라 복불복인거
같다. 괌에서 중견 호텔 나이인데 이미지가 늙은 호텔처럼 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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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주정부 청사 아델럽 공원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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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메랄드 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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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리팍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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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리프 리조트,Guam Reef & Olive Spa Resort
좋은 가격으로 투몬비치의 경치와 백사장을 즐길수 있는 곳. 여기도 인피니티 풀이라 날씨 좋으면 해변을 배경
으로 인생사진 건질수 있다. 다만 방문객 모두 올인 하다보니 아이 어른이 모두 몰려 번잡스러운 부분이 아쉬운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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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몬에서 가장 늦게까지 수영장을 개방하는 호텔. 늦은시간 풀사이드에서 맥주한잔 하고 인피니티 풀에서 같이
둥둥떠있고 그러면 훈훈. 하지만 모두 같은생각으로 나와있어서 좁은 수영장이 번잡한경우가 많다.
해변으로 내려가는 계단은 어르신과 동행 혹은 잘 뛰어다니는 어린이의 경우 주의필요. 호텔과 이어지는 백사
장은 아름답다.
아웃리거와 더불어 중심거리 접근성 최강이고 야간에도 놀기좋아 미혼 여성분들끼리 놀러온다면 최적의 장소
일지도. 게다가 익숙해지면 주차장 진입이 편해서 여성 운전자분들에게도 이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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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투숙때 얼굴익은 현지 직원에게 듣기론 일본인 오너 에서 다시 새 일본인 오너로 바뀌면서 시설물 개보수
를 많이했다한다. 하지만 100% 믿을순 없지 ㅎㅎ 어쨌든 유명한 호텔들 사이에서 지리적 이점으로 투몬권 호
텔중 예약순위권안에는 항상 올라갈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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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티베이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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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레다드 요새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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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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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조리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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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아웃리거 리조트,Outrigger Guam Beach Resort
수영장에서 보는 해변뷰가 투몬베이 에서 가장 좋다. 아이들 노는사이 부모님들 쇼핑하기에 딱 좋은위치. 90년
대 말인가 오픈했었던거 같은데 유지보수가 좀 느긋. 단점으로는 로비부터 번잡하고, 비오는 날은 더 정신없다.
장점은 괌 중심거리에 가장 근접한 곳. 쇼핑에 최적의 위치. 저녁식사 이후 수영장 폐장이후 날씨좋은 밤거리를
건들거리기에도 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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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부지에 객실수가 많코 아이들이 많은 곳이라 정신없다. 주차장도 편하지는 않음. 미국 호텔에 뿌리가 하와
이라 그런지 구석구석 야무지게 야자수를 활용하여 꾸며놓았다. 사진빨이 은근 잘나오는 곳. 수영장 물이 찬편
이라 자쿠지를 활용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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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가족단위 관광객이 많코 흡연에 관대해서 담배냄새 습격에 불쾌할수 있다. 어린이들을 위한 배려가 많
은곳이라 아이러니하게 느낄수 있지만 일본에서는 수영장의 아이를 바라보면서 흡연하는 부부도 많다.
문화 차이고 괌 경제를 쥐락펴락했던 엔화파워가 아직 있는곳이라 용인되는 분위기. 주변에 식당 인프라가 많
아 호텔에서도 투숙객을 잡겠다는 의지는 적은 듯. 2010년대부터 가성비가 조금씩 떨어진다는 생각이든다.
괌에 3번 이상 방문했던 분들부터는 예약리스트에서 빼는듯한 느낌적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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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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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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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홀리데이, 피에스타, 후지타
80년대 괌 호텔 견인차역할을 했던 호텔들. 홀리데이는 ihg 그룹이 관리했던만큼 홀리데이인 시절의 덩어리감
이 있다. 지금봐도 로비는 저렴이 라인 치고 훌륭함. 나름괜찮은 한식당과 피자레스토랑이 건물내에 있다. 풀이
별로 지만 호텔에서 손쉽게 투몬비치로 오고갈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셋중 바다 접근성은 피에스타가 가장 편함. 호텔풀도 피에스타가 가장 위치가 좋다. 방은 홀리데이가 가장 큰
듯. 음식은 셋다 포기한 상태라 나가서 드시는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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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스타는 다이이치 시절 일본 대학생들이 많았는데 이젠 중국계로 넘어가 앞으로 어찌될지는 모르겠지만 합
리적인 가격에 바다 이용이 편해 러시아 친구들도 많이 찾는거 같다. 친구들끼리 놀러와서 차량 렌트해서 주로
야외로 돌면서 해변즐기고 씻고 자는것만 해결할 목적이라면 이 세곳 추천.
예전에 여친 혹은 남친이랑 놀러오던 한국 연예인들은 오히려 사람들의 눈을피해 다이이치나 후지타 같은 곳
에 묶곤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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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안토니오 비 원 팻 국제공항을 이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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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퍼시픽 스타 리조트 , 괌 힐튼 리조트,Pacific Star Resort & Spa, Hilton Guam Resort & Spa
퍼시픽 스타는 98년 대한항공기 사고때 분향소가 있던곳으로 더 기억에 남아있다가 메리어트로 편입 그리고
얼마전 다시 퍼시픽스타로 돌아왔다. 공홈이 있는데 방치하는거 같아 아쉽다.
힐튼은 지속적인 리노베이션을 거쳐가며 이름값 유지를 하고 있다. 인기있던 타시클럽도 17년 리뉴얼 오픈 더
타시로 재탄생했다. 송영서비스 부탁하면 링컨 SUV 온다.
하얏트, 아웃리거, 두짓타니 생기고 하면서 옛날보다 입지가 약해졌지만 그래도 괜찮은 가격에 일급호텔 시스
템을 누릴수 있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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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취학 아동들과 스노클 즐긴다면 힐튼으로~. 호텔에서 이어지는 공원쪽 해변에 물고기 가득! 힐튼의 바다는
이쁜데 백사장이랄게 없어서 그부분이 감점요인. 하지만 반대로 이제 백사장은 무료하다 싶은경우 힐튼 해변의
나무그늘에서 바로 이어지는 해변은 장점이 될수있다! 아니, 나무그늘과 살짝 물에 잠긴 연안의 이국적인 분위
기는 장점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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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아니더래도 호텔내에 크고작은 수영장만 5개! 3대 가족 구성원으로 오면 참 매력있는곳. 부지가 넓어
어르신들 경치구경 하시면서 손주랑 산책하기에도 좋은거 같고 외곽에 있는 호텔이라 그런지 호텔내 음식도
신경 쓰는편. 수영장, 부대시설, 음식, 쇼 등등 손주부터 할아버지까지 고루고루 만족시킬만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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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 디너쇼는 아이들과 볼경우 PIC가 더 재미있다. 유일한 단점은 힐튼 골드멤버가 여기서는 그닥 무용지물
이라는정도 퍼시픽 스타는 메리어트로 넘어갔다가 다시 퍼시픽 스타로 돌아온셈이다.
그래서 인지 한동안 메리어트 티어를 대우해준적도 있었지만 현재는 모르겠다.
24시간하는 K마트가 도보로 가능 닛산렌터가 출장소가 로비에 있다. 급하면 여기서 차빌려서 공항반납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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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득히 투몬 비치가 아름답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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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PIC 리조트,Pacific Islands Club Guam
부모품에서 벗어나 슬슬 나와노는 아이들이 있다면 매우강추. 낮에 미친듯이 PIC풀에서 혹사시키고 클럽메이
트 형 누나들이 담금질해주면 초저녁에 나가 떨어질테고, 부부에게는 편한 시간. 메인수영장 개방도 투몬라인
에서 리프와 더불어 가장 늦게까지 한다. 저녁식사시간 이후 수영장에서 2시간은 더 놀수있으니 아이들 힘빼기
에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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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유독 공을 많이 들인 리조트이자 옛날 우리나라 예능방송에도 자주 찬조했던 리조트. 괌 음식이 전반적
으로 맛없고 돈값 못하는데 여기 음식이 딱 괌 F&B 기준. PIC스카이라이트 조식이 맛 없었다면 밖에서 먹을 괌
음식도 가성비 꽝으로 느껴질 경우가 80%. 맛 있었다면 대부분의 괌지역 음식이 좋은 기억으로 남을 확률이
80%.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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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젋은이들에게 PIC 수영장은 아쉽다. 아이들 돌고래 샤우팅에 여기가 괌안리인지 괌양쏠비치인지 가족단
위 투숙객에게 자리싸움에서 밀린다.
하지만 해변으로 나와 해양 액티비티 무료강습과 모든 부대시설 무료사용이라는 PIC 최대 강점을 이용하고 아
이들이 빠질시간에 수영장 이용한다면 전략적으로 100% 온워드에 파도풀이 있다면 PIC에는 스노클용 인공해
수 라군이 있다. 성인이 즐겨도 기억에 남을만한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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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차량 운전도 피곤하다. 리조트 내에서 열심이 먹고 쉬고싶다. 자재 풍부하고 친절한 사람들 속에서 물놀이
한후 아침 저녁으로 셔틀타고 쇼핑 다닐테야~ 라는 분에게도 PIC 골드 숙박 ㄱ ㄱ. GPO 쇼핑에 최적 위치다.
원주민 디너쇼는 부모님 위주라면 힐튼이고 아이들 위주라면 PIC다. 24시간 K마트 도보가능 정문 맞은편 ABC
마트도 새벽 3시까지. 한국인 대상으로는 아예 co.kr 공홈까지 만들어두었다. 한국인 직원, 한국어 대응가능 직
원도 괌 내에서 가장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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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치 남극의 빙하 조각들이 떨어져 나와 남태평양 바다를 떠도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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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쉐라톤 리조트,Sheraton Laguna Guam Resort
최대 단점은 해변. 힐튼도 백사장이 없는편이지만 그래도 놀기에는 부족함이 없는데 여기 쉐라톤 앞 해변은 암
석 암초같은것들로 이루어져 있다. 아이들은 절대 무리. 어른들도 조심하는것이 좋은데 차라리 날잡아서 투몬
으로 나가는것 추천. 쉐라톤은 백사장이 없어도 시설로 승부하는 경우가 있는데 하와이 빅아일랜드에 있는 코
나 쉐라톤 리조트도 이와 상황이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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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나 다를까 괌 쉐라톤 에서도 이점을 보완할 다양한 풀과 인공석호(라군)을 호텔에 만들어 두었다. 외부에서
보면 뭔가 없어 보이는데 일단 호텔 내부로 들어가면 분위기 반전. 인공이기는 하지만 그 자연스러움과 조경에
감탄사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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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풀은 기본이고 자쿠지 좋코 스킨 스쿠버 연습용풀도 있다.부지도 크고 다양하게 꾸며놓아서 채플이라
던가 기타 인공해변 풀을 오가며 인생샷 찍기에는 괌에서 최고. 어린이 수영장 정말 이쁘고 특히 인공라군은
산책만 해도 괌에서 또 다른 해외에 잠깐 나온듯한 기분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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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립형 호텔이라 내부에서 모든걸 해결할수있도록 신경쓴부분이 느껴지고 무료로 즐기는 부대시설도 많은편.
예전 팔레스 호텔시절 시설이나 구관 수영장등을 유지보수해서 많은점이 개선된것도 장점이됐고, 타무닝지역
이라 규모에 비해 저렴한편인것도 장점. 남부투어 가기에도 좋은 위치.
차량렌트는 투몬비치를 즐기기 위해서라도 필수. 웨스틴에 비해 웅장한 맛이 있다. 대가족 단위라면 매우 좋은
곳이고, 작정하고 인생샷 찍기에도 좋은곳.부모님 환갑 기념 초 대가족 단위 여행에 매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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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인천공항 도착 합니다. 그동안 유랑자 여행기를 사랑해 주신님들 고맙습니다.
*여러분 다시 제주에서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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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온워드 리조트,Onward Beach Resort
10대부터 40대까지 만족할만한 워터파크. PIC와 아웃리거가 미취학 부터 중딩 까지라면 여기는 부모는 부모대
로 자녀는 자녀대로 알아서 놀다가 식사시간에 만나면 끝. 괌 리조트에서 유일하게 파도풀 보유하고 있다. 짧지
만 짚라인까지 생겨서 워터파크라는 말이 무색치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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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무닝 지역이라 해변이 조금 아쉬운데 투몬에 비해 부유물 이라던가 여러모로 좀 지저분하다. 쉐라톤에 비해
그래도 일단 백사장이 있는것이 좋코 해양 액티비티도 다양하게 즐길수 있다. 구관 신관 차이가 심하다. PIC보
다는 방이 좀더 크다. 냉장고가 2단이라 좋음, 위치상 차량렌트 필수. 쉐라톤과 더불어 알루팡섬을 끼고 이런저
런 놀거리들을 만들어내고 있다. 지인들에게 추천해주고 만족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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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 여성그룹으로 놀러온 팀은 바다랑은 떨어져있지만 괌플라자 호텔도 추천. 괌 하면 해변인데 바다보다
여성분들 특유의 놀거리,먹거리 쇼핑문화 위주라면 치안걱정없고 JP와 연동되어있고 가격 합리적이고 최적의
장소중에 하나. 만약 대가족 6인이상 이라면 레오팔레스 리조트나 그외 콘도를 추천. 차량렌트 필수인것만 빼
면 부모님 연세 65이상인경우 콘도를 강추. 레오팔레스 하면 골프랑 연관짓는 편이지만 일반 여행객이 즐기기
에도 활용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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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칼한게 그리워서 저녘으로 된장 찌게와 곱창전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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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각 호텔들 가격비교 및 정보는 이곳에서....
https://www.agoda.com/ko-kr/search?checkin=2022-07-30&checkout=2022-08-01&selectedproperty=8754192&city=6126&site_id=711137&gclid=EAIaIQobChMIsP3s7Lud-QIVssEWBR31IwOMEAEYASABEgLsSvD_BwE&adults=1&children=0&rooms=1&lo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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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자 여행기 이어보기
https://cafe.daum.net/b2345/9toB/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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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관광청 :https://www.welcometogu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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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 Google 한글 지도.(지도를 보시려면 이곳 이 글을 클릭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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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유용한 현지정보 : https://www.welcometoguam.co.kr/planning/traveler-essentials/internet-ac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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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수원성1 | 작성시간 22.08.19 멋져 부러! ㅎㅎㅎ
  • 답댓글 작성자유랑자1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8.19 감사 합니다.
    즐겁고도 행복한
    그리고 불타는 금욜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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