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제주시 여행] 우도 여행의 끝, 천연기념물 제438호 홍조단괴 ...........75

작성자유랑자1|작성시간22.10.10|조회수82 목록 댓글 0

#[제주시 여행] 우도 여행의 끝, 천연기념물 제438호 홍조단괴 ...........75

.

.

[제주시 여행] 우도 여행의 끝 천연기념물 제438호 홍조단괴 비치 ...........75

.

우도 여행의 마지막 코스인 西濱白沙(서빈백사),홍조단괴비치 해변, 여름에 해변은 모든 사람들의 쉬고 싶어 하

는 곳 중 한곳이 아닌가도 싶다. 제주도 동쪽 끝머리에 있는 섬속의 섬 우도는 한 해 약 200만여 명이 찾는 작지

만 명품 섬이다. 길이 3.8㎞, 둘레 17㎞에 불과하지만 제주도에 딸린 62개 섬 중에서는 가장 크다.

.

이 섬이 제주 여행의 필수 코스로 뜨는 이유는 뭘까. 소가 누워있는 모양을 닮았다고 해서 ‘소섬’ 또는 ‘쉐섬’으

로 불려온 우도, 地頭靑莎(지두청사)가 있는곳, 푸른 초원에서 소대신 말들이 풀을 뜯는 곳이다, 들꽃들의 향기

대신 밭담으로 둘러진 평평한 농지와 완만한 경사의 오름, 오랜 시간을 축적한 해안 절벽과 맑은 해변을 두루

갖췄다.

.

*길이 350m, 폭 30m의 포켓비치이다. 홍조단괴로 이루어진 국내 유일의 사례 지역이므로 2004년에 천연기념

물 제438호로 지정되었다.

...

*홍조단괴는 해조류 중의 하나인 홍조류에 의해 매우 복잡한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다. 홍조류는 빛이 도달하는

얕은 바다에만 사는데, 이 해변의 모래는 홍조단괴의 부스러기가 모여 만들어진다. 홍조단괴의 모래톱이 유난

히 새하얀 이유가 이 때문이다. 우도 주민들이 ‘서빈백사’로 칭송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

.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비춰 주었던 이미지와 같은 곳, 푸른 초원과 검은 돌담 그리고 하얀 등대까지, 한마디로

제주의 매력을 축약해 놓은 제주 속의 제주다.  아무 곳에서나 카메라만 들이대면 인생 샷을 날릴 수 있는 우도

여행에서 유랑자는 이제 마지막 보고 싶었던 우도 여행의 끝 서빈백사 홍조단괴비치를 보기위해 삼륜 전기 바

이크를 몰고 머리카락 휘날리도록 달려 나간다,

.

바다 건너 제주 본섬의 풍경이 나지막하게 펼쳐지는 해안도로를 조금만 달리면 작고 새하얀 해변이 나타난다.

우도에는 모두 4개의 해변이 있는데, 그 모습이 각기 다른 얼굴을 하고 있다. 그 4개 중 우도 서쪽의 하얀 모래

해변이라는 의미의 서빈백사 해변이 있다. 구름이 잔뜩 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에메랄드빛 바닷물이 찰랑거리

고, 백사장은 눈이 부시도록 아름답다.

.

.

*홍조류가 쓸려와 퇴적된 해변으로 ‘홍조단괴해변’으로도 불린다. 홍조류가 돌처럼 단단하게 굳어 버린 상태라

는데 붉은빛과 주홍빛은 사라지고 흰색만 남았다. 세계적으로도 드문 해변이라 천연기념물로 지정돼 있다.

.

.

.

본시 海邊(해변)이란 해안선을 따라 파도와 沿岸流(연안류)가 모래나 자갈을 쌓아올려서 만들어 놓은 퇴적지대

다. 특히 파도의 작용을 크게 받아 형성된다. 대부분의 해변은 모래로 되어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해

수욕에 적합하여, 해수욕장이 많이 생겨져 있다. 海濱(해빈)이라고도 한다.

.

우도 서쪽 서광리의 홍조단괴는 신이 오랜 시간 공들여 특별히 선물한 해변이다. 이름하야 홍조단괴 해변이다.

홍조단괴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해빈퇴적물이 쌓여 홍조단괴 해빈으로만 이루어진 해변이다.   홍조단괴는

海藻類(해조류) 중의 하나인 홍조류에 의해 매우 복잡한 과정을 거쳐 형성된 것이다.

.

.

.

.

암튼 국내에서 홍조단괴로만 이루어진 퇴적물은 제주도 우도에서만 유일하게 나타나며, 전 세계적으로도 아주

드물게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한다. 산호사의 빛깔은 눈이 부시도록 하얗다 못해 주변 푸른 바다와 어울려 푸른

빛이 감도는 절경을 빚어내어 평범한 이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하는 우도 팔경중에 백미라 아니할 수 없으

며 동양에서는 단 한곳밖에 없는 유일한 산호관광지다

.

구지 위키 백과의 힘을 빌리자면 홍조조단괴는 홍조류의 산호말 등은 광합성을 하여 세포 혹은 세포사이의 벽

에 탄산칼슘을 침전시키는 석회조류중의 하나로 보통 직경이 4∼5cm이고 형태는 전체적으로는 구형이며 표면

이 울퉁불퉁한 모습을 보여준다. 연평균 성장률은 0.25mm로 추정된다고 하니 평균 직경 7cm 크기의 홍조단괴

는 약 100년 정도 성장한 것이라고 한다.

.

.

.

.

이러한 홍조류는 생리적으로 생체 내에 축적되는 탄산칼슘이 나중에 단단하게 굳어져서 돌처럼 형성되는데 이

것을 紅藻團塊(홍조단괴)라고 부른다.  특히 제주도 제주시에 소재하는 우도 해안가에 서식하는 홍조류가 형성

한 홍조단괴해빈은 2004년 4월 9일 천연기념물 제438호로 지정되었다. 보편적으로 이러한 천연기념물은 해변

에서 반출이 금지되어 보호되고 있다

.

알겠지만 우리나라에는 여러 지역에 해빈이 발달해 있다. 알다시피 해변은 파도나 해류가 모래 같은 부유물을

연안에 퇴적시켜서 형성된다. 연안의 바위의 풍화 등으로 침식이 발생하게 되고 이것이 연안에 쌓이게 된다. 연

안의 산호초 역시 해변의 모래를 만드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

.

.

*제주 우도는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해안 절벽과 독특한 해변 등 자연경관에 인간이 일군 진초록 밭, 알록달록

한 지붕을 인 마을이 어우러져 본섬과 또 다른 풍경을 보여준다. 에메랄드빛 바다와 흰 모래가 아름다운 홍조

단괴해변은 우도를 대표한다.

.

.

한반도에 분포하고 있는 해빈은 주로 석영으로 이루어진 퇴적물로 이루어져 있는 것이 특징인데. 제주도에는

해빈퇴적물이 검은 모래, 흰색모래, 갈색모래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구성 성분은 육지의 해빈과는 많이 다르다.

제주도의 해빈퇴적물 중에서 검은 모래는 주로 화산암 암편으로, 흰색 모래는 생물체의 각질(조개껍데기와 이

생물이 딱딱한 광물을 만드는 것)로 이루어져 있다.

.

암튼 광합성을 하는 홍조류는 빛이 도달하는 얕은 바다에만 살고 있으며, 홍조류 중에는 세포에서 탄산칼슘

(CaCO3)으로 이루어진 방해석이라는 광물을 침전하는 석회조류가 있다. 이 석회조류인 홍조류는 가지 상으로

성장하거나 바위에 달라붙어서 덮개 상으로 성장하는 종류라는 것이다.

.

.

*우도 8경에 드는 이곳은 한때 서빈백사나 산호사해변으로 불리다가, 백사장을 이룬 알갱이가 산호가 아닌 홍

조단괴인 것으로 밝혀졌다. 하여 천연기념물 제438호 제주 우도 홍조단괴 해변은 우도와 성산 사이에서 자란

홍조단괴가 밀려와 쌓인 바닷가를 말한다.

.

.

재미있는 것은 이곳 우도 연평리 해빈퇴적물은 백색퇴적물로 이루어져 있어 다른 곳 해빈퇴적물과는 달리 그

구성입자가 거의 100% 홍조단괴로만 이루어져 있는 것이 특징이라는 전문가들의 견해이고 보면 천연기념물로

지정 할 수밖에 없는 것으로 보인다.

.

어찌 되었던 유랑자가 서빈백사로 달려간 이유이기도 하다. 유랑자가 도착한 해변은 생각보다는 한산함이 마음

에 들었다.  삼륜 전기 바이크를 세워놓고 언덕 위에서 내려다본 해변은 '그래 이게 바로 우도지'하고 뽐내는 듯

한 서빈 백사장의 참모습이다. 대조적인 색채들이 아이러니하게도 찰지게 어우르져 조화를 이루는 까만 현무암,

하얀 모래사장, 에메랄드 물빛, 금빛 물결과 푸른 잔디……. 어디선가 밀려오는 진한 미역 내음까지도 사랑스러

운 우도만의 얼굴이요, 빛깔이다.

.

.

*우도의 홍조단괴는 수천 년까지 자라고 있다고 하니 엄청나다! 세계적으로 바닷가의 퇴적물이 오직 홍조단괴

만으로 이루어진 경우는 매우 드물어, 천연기념물 438호로 지정되어 보존 및 관리되고 있다.

.

.

.

보편적으로 우도 여행은 주로 천진항을 등지고 시계 방향으로 도는데, 유랑자는 지난번에 하우목동 항에서 출

발 1차 돌았기 때문에 2차 방문에서는 마지막 만나는 홍조단괴해변이었다. 위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홍조단괴

가 해안으로 밀려 나와 생겼으며, 에메랄드빛 바다와 흰 모래가 어우러져 아름답고 신비로운 풍경을 빚어낸다.

.

우도 8경에 드는 홍조단괴해변은 한때 서빈백사나 산호사해변으로 불리다가, 백사장을 이룬 알갱이가 산호가

아닌 것으로 밝혀지면서 천연기념물로 지정되면서 더욱 유명세를 띠게 되었다. 암튼 소금기 먹은 서빈백사의

바닷바람은 향기로웠다. 코끝을 파고드는 우도 바람, 유랑자는 그 바람을 가슴에 안고 해변으로 내려선다,

.

.

*서빈백사는 흔히 산호사해수욕장으로 알려져 있으나 해수욕장의 퇴적물은 산호 파편이 아니라 이 일대 바다

속에서 자라고 있는 홍조단괴가 해안으로 밀려와 쌓인 것이다. 홍조류는 덮개 상 홍조류의 일종인 Lithophyllum sp.

로 분류된다. 이곳의 해역은 수온이 18℃ 정도로 연중 따뜻하고 하천에 의한 토사 유입이 없어 바닷물이 맑은

상태로 유지되므로 홍조류의 서식에 유리하다.

.

*이 돌 같은 홍조단괴는 연평균 성장률은 0.25mm로 추정된다고 하니 평균 직경 7cm 크기의 홍조단괴는 약

100년 정도 성장한 것이라고 한다.

.

.

그런데 내려서는 순간 모래가 넘 거칠다. 맨발로 다니면 발가락이 아플 것만 같은 거칠함이 백사장을 이룬다.

일반적인 해수욕장에서 보는 그런 부드럽고도 고운 입자를 가진 모래가 아니었다. 특히 슬리퍼를 신고 들어가

면 돌멩이가 신발 안으로 마구 침범해서 걷기 힘들 것 같다라는 생각은 비록 이 유랑자만의 생각일까.

.

돌멩이가 절대 적으로 둥글둥글 부드럽지 않으니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분은 상쾌하다. 새로운 감각과

새로운 해변, 그 어디에서도 보지 못했던 그런 리뷰 있는 해변이다. 우리나라에 이런 해변이 있었다니 믿기지

않을 정도로 신기할 뿐이다. 이게 우리나라 한국이 맞나? 싶을 정도로…….그리고 이어지는 지난번 괌 여행에서

나 보았던 것 같은 한 없이 말고 깨끗하고 푸른 에메랄드빛 바다가 좋을 뿐이다.

.

*붉은색을 띠는 석회조류인 홍조류는 석회동굴 식물로 광합성에 의해 성장한다. 자기 몸속에 탄산칼슘을 축적

하는데, 이것이 단단하게 굳어져서 마치 돌처럼 된 것을 홍조단괴라고 부른다.

.

*자세히 보면 고운 모래가 아니라 울퉁불퉁 구멍이 뚫린 굵은 알갱이가 해변을 가득 채우고 있다.

.

.

그랬다, 바다의 신은 에메랄드빛 바다를 통해서 홍조단괴를 길러냈다. 물론 홍조단괴는 유랑자도 이번에 처음

알았다, 도깨비 빙망이같은 홍조단괴. 그들은 이렇게 수천 년 아니 수만 년을 지나 태곳적부터 자라나 비바람에

말리고 햇빛에 말리며 이 해변을 만들어냈다.

.

아무튼 홍조단괴는 수심에 따라 에메랄드 빛깔이 다르게 보여서, 이 모습을 처음 본 사람은 감탄이 절로 나올

정도로 아름답다. 에메랄드빛 바다와 검은 현무암, 그리고 하얀 홍조단괴해빈이 어우러지면서 신비로운 분위기

를 연출한다. 홍조단괴는 국내에서도 유일하지만, 세계적으로도 유래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귀한 해변이다.

.

.

*홍조단괴는 길게는 수천 년까지 자라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제주 우도 홍조단괴 해변을 이루는 퇴적물

대부분은 홍조단괴로 이루어져 있다. 세계적으로 바닷가의 퇴적물이 홍조단괴로만 이루어진 경우는 매우 드물

며, 그 학술적 가치가 높아 이 지역을 보존. 관리하고 있다

.

.

*산호말(홍조단괴),홍조단괴는 붉은색을 띠는 석회조류인 홍조류가 둥글게 뭉쳐 자라난 것이다. 석회조류는 암

석이 난 조개껍데기 등에 붙어 자라는데, 물속에서 서로 붙어 눈 덩어리처럼 커지며 자란다.

.

바다건너 저 멀리 성산 일출봉이 보인다.  신비로운 우도 홍조단괴 해변. 그리고 성산일출봉, 밀려오는 파도가

어우러진 풍경은 정말 한 폭의 그림처럼 환상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딘가 찜찜하게도 아쉬움이 남는 것

은 왜일까?. 바다에서 치는 파도는 파동이다. 파동이 어떤 경계면에 부딪히면 반사가 일어나고 일부는 굴절되

고 투과된다. 그 과정에서 최적화된 면적으로 해변이 구성된다.

.

이것이 바로 임피던스 매칭된 해변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런데 해변 뒤로 건물이 지어지면 임피던스가 바뀐다.

새로운 임피던스 매칭을 위해 변화를 겪는데, 그것이 육지에서 겪고 있는 백사장의 감소이다. 이 곳 사빈백사도

그 양으로 인해 줄어들고 있다고 하니 마찬가지의 이유이다.

.

*작은구술 산호말; ~우도 해변은 물속에서 서식하는 석회조류 중 하나인 홍조류가 탄산칼슘을 침전시켜 홍조

단괴를 형성해 비경을 연출한다. 홍조단괴가 태풍에 의해 바닷가로 운반되어 퇴적물을 형성한 홍조단괴해빈은

수백 미터의 해안선을 이뤄 그 희귀성과 학술적인 가치가 높다. 햇볕이 내리쬐면 눈이 부실 정도로 해변이 빛

난다. 천연기념물 제438호로 지정돼 있다.

.

*여기서 잠깐!, 홍조단괴를 반출할 시에 징역 3년, 벌금 3,000만 원의 처벌을 받을 수 있다 하니 팝콘 같은 홍

조단괴를 눈과 카메라에 담고 가만히 내버려 두어야 하겠다. 세계 3대 홍조단괴 해변 중에 하나로, 나머지 두

곳은 미국의 플로리다와 바하마이다.

.

.

.

해변과 너무 가까운 해안도로, 그리고 너무 가까이 지은 건물들이 바로 그 원인이다. 천연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이 곳, 홍조단괴 해변(사빈백사)을 제대로 보존하기 위해선 해변 건축을 허가해주면 안되는데도 불구하고 허가

를 내 주는 것은 무엇일까. 천연 기념물로 지정을 하지 말던가. 아님 보호를 하려면 과감하게 건물들을 헐어 없

애 버리던가…….ㅠㅠ.

.

비록 이 유랑자도 이곳에 발길을 올려 들여 놓았고 신비로운 이곳에 앉는 것조차 실례가 될 것 같지만, 그럼에

도 불구하고 수천 년 동안 만들어진 홍조단괴를 깔고 앉아본다. 분명 일반적인 모래사장과는 다른 느낌이다. 

이곳에서 수천 년 동안 있으며 많은 것들을 보았을 홍조단괴가 부럽다. 본시 유랑자는 오래 살고 길러진 것들

을 보면 항상 가슴 깊은 부러움을 느낀다.

.

.

▶먹거리=우도 땅콩으로 만든 아이스크림과 라테, 땅콩 막걸리도 곳곳에서 판매한다. 푸짐한 해물 탕과 보말

칼국수를 잘하는 집도 있다. 제주시 우도면 우도 해안길 440 1층 우도해녀식당. 훈데르트힐즈 내부에 있는 레

스토랑 '말차이트'는 제주 특선 식재료로 만든 현무암슈니첼, 톨칸이리조토, 뿔소라 갈치속젓파스타 등 토속적

이고 이색 메뉴를 맛볼 수 있다.

.

.

.

마찬가지다. 이곳 홍조단괴는 그동안 많은 것을 보았고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유랑자는 괜스레 심통이 나기도

하지만 그러나 난 홍조단괴들의 눈과 귀를 사고 싶어진다.  홍조단괴 해변에 앉아 유랑자는 다시 바다멍에 빠

져본다. 아무 생각 없는 생각, 파도 소리와 바람소리 마저 숨 죽여주는 이시간이다,

.

주변은 아랑곳 하지 않고 그저 바라보는 수평선엔 구름과 본섬만이 있고 그리고 파도와 홍조류와 나만 있는 이

곳은 매우 아름다우며 고요하다. 너무나도 신비로운 해변에서 더욱 신비로운 자연 환경에 빠져 우도에서의 여

행 중 마지막에 의미 있고 특이하고도 기특한 생각과 가장 행복한 최고의 시간이 아니었나 생각된다.  이제 유

랑자는 서빈백사(홍조단괴)를 끝으로 우도 여행의 종지부를 찍고 본섬으로 나가야 한다, 다시 출발이다.

 

.

.

※우도 팔경은

▷주간명월(晝間明月:한낮에 굴속에서 달을 본다는 뜻. 남쪽 어귀 해식동굴 초입에 반사경 같은 둥근 흰 돌이 깊숙이 비춘다)

▷야항어범(夜航漁帆:밤 고깃배의 풍경)

▷천진관산(天津觀山:천진동에서 한라산을 바라본다)

▷지두청사(地頭靑莎: 우도봉에서 내려다본 푸른 모래:파도와 백사장의 끊임없는 만남)

▷전포망도(前浦望島:구좌읍 종달리와 하도리 사이의 앞바다에서 본 우도의 모습)

▷후해석벽(後海石壁:동쪽의 웅혼한 수직절벽인 광대코지)

▷동안경굴(東岸鯨窟:검멀레 해변에 콧구멍 같은 2개의 해식동굴. 거인고래가 살았다는 전설)

▷서빈백사(西濱白沙):서쪽의 흰 모래톱 빛나는 산호 백사장)이다.

..

▶~이상으로 7회에 걸처 우도를 소개하고 우도만의 여행을 마무리 합니다.  우도에 관해

서 100% 소개는 다 못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름은 '우도'을 조금 더 알아 보려고

노력을 했고 또한 갠적으로는 의미있는 우도 여행이었다고 생각 합니다. 여러분 앞으로

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합니다.. 감사 합니다.  

여러분 그럼 다시 본섬 제주에서 뵈~용~~유랑자~~

.

.

유랑자 여행기 이어보기

https://cafe.daum.net/b2345/9toB/2136

.

🚗우도 西濱白沙(서빈백사) 찾아기기

*주소:제주시 우도면 연평리 2565

 

.

▶제주관광은 홈페이지: https://www.visitjeju.net/kr.

.

*우도 찾아가기

*주소: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등용로 130-21

*지번): 성산읍 성산리 347-9 [성산포항 종합여객터미널]

*대표번호: 1800-5560

연락처(문의) :064) 782-8425, 5670, 5671

*우도가는 배 운항시간안내www.udoship.com/pages.php?p=3_1_1_1

*우도 잠수함: www.jejuseaworld.co.kr

*잠수함 연락처: 064-784-2333(대표번호)

.

.

.

..

..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