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1.daumcdn.net/cafe_image/mobile/bizboard_placeholder.jpg)
비오는 날
친구들과 아산에 있는 외암 민속마을에 다녀왔어요
미리 약속이 되 있어서 비가 오지만 갔는데 나름 운치있는 좋았습니다
사람들이 많지 않고 조용한 가운데
호젓하고 즐겁게 다녀왔어요
~~
아늑하고 정겨운 옛 조상님들이
살던 마을이 참 좋더라구요
마을 옆에 흐르는 개울이 참 깨끗하고 아름답네요 ~~
민속마을 내 있는 전통 찻집에서
대추차도 마셨어요
예쁘게 꾸민 집인데 숙박도 된답니다
마당에 감나무가 있는 집
정겹습니다 ~~
돌담길이 이어져 있습니다 ~~
식사는 파전과 잔치국수 먹었구요 ~
엔틱 전화기가 있는 카페에서
달달한 라떼도 한 잔 마시고
빗속에 추억을 만들고 왔습니다
함께 즐감해요 ^^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