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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신나는 글 하나 올리려구요 ㅎ

작성자신나라|작성시간16.07.14|조회수422 목록 댓글 31

제가 참 미흡한게 많은 사람인데요

복은 많이 받은거 같습니다

그냥 카페와서 키우는꽃 보여드리고  그게 다인줄 알다가 요즘 너무 과한 선물을 받아서 스스로 놀래네요

키우고 싶어하는 분들은  그만큼 소중한걸 알아서 일까요?

정말 가분할 정도로  챙겨주시는 마음.......

정말 받기 과분할 만큼 ...... 아니 부담이 백배느껴져서  박스도 못풀어보겟더라구요

아침에 택배를 받고  왜그리 부담이 느껴지던지........ 이걸 받아야하나 말아야하나............ 열번이고  백번이고 되묻고  또 묻고

부담갖지 말고 받으라는 달의여신님 쪽지를 받아보고.......

제가 드린건 조그만 미니바이올렛 잎들 ........

에구 황송해서 정말 .........

이렇게 부담느끼실 정도면 저 또한 드리기가 왕부담된답니다

고맙습니다 달의여신님 ㅎ

갑자기 콩부자되서 집에 들고 들어가니 딸래미가 엄마 왠 콩이 그리 많어?

웅 미바잎 드린다고 이렇게 많이 보내주셧다..........

엄마 콩 엄청 받앗네 ㅋㅋㅋ울딸 신났어요  보자마자 ㅎㅎ

콩 볶아줘~~~~ 얼만큼? 한주먹 ?????

커다란 통을 보이면서 여기 가득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미챠 더워죽것는디 ............ 알써 ㅎㅎ

딸이 해달라고 하면  해줍니다 ㅋ

 후라이팬 가득 볶아주고  또 씻어놧죠  콩자반 할려구요 ㅎ

 달의여신님  비싼콩 넘 맛나게 잘 먹을게요

현미도 이끼도.......산에가서 케오셨다는데 ........에고 이 더운날 이걸 캐러 산에가시고 ㅠㅠㅠ

그냥 한줌만 보내서도 저한테는 많은 양인데.........엄청난 양.......

고맙습니다 꾸~~~벅






아직 사용방법도 몰라요 ㅋ

공부좀 해야겟는데..........갈켜주시면  더 고마울거 같아요 ㅎㅎ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달의여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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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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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신나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07.15 달빛바다님께서 부러워하신다니 제가 갑자기 부끄럽네요
    달빛바다님도 저한테 이쁜 다육이 보내주셔서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ㅎ
    달빛바다님 혹시 꽃 필요하셔요? ㅎ
  • 답댓글 작성자달빛바다 | 작성시간 16.07.16 신나라 우리 꽃사가 참 정겹고 좋아요.서로 마음을 나누는 모습이 다들
    넘 멋져요.ㅎㅎ신나라님 이상하게 저는 꽃을 키우는데는 소질이 없나봐요.
    난하고 다육이는 잘 되는데 꽃이나 화초는 나무같은건 잘 못키워요.ㅎㅎ
  • 답댓글 작성자신나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07.16 달빛바다 다육이하고 난에게 사랑을 다줘서 그래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나중에 사랑이 식으면 말하세요 ㅎㅎㅎㅎㅎ
  • 작성자단호박비둘기집 | 작성시간 16.07.19 꽃사회원님들은 다좋은분들이 많아요~~~
  • 답댓글 작성자신나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07.19 엄청 많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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